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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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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형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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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부러웠던 아침형 인간...

으로 오늘 하루 변신해 보았습니다.
어제 피곤기로 일찍 잠자리 들었더니, 이른 아침 5시30분에 눈 번쩍~~

설겆이 하고,
빨래 널고,
마루 청소하고,
딸래미 학교 보내고,
어머니 식사 챙겨드리고(혼자 드시지 못합니다. 파킨슨...)

아~~ 이렇게 시간 보냈더니
결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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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서 다시 자러갑니다! ㅠㅠ



반짝형 아침형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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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억지 아침형 인간으로 3월, 4월은 보내야 겠네요.  십수년 부엉이 생활로 이미 흡혈인간이 다 된 사람입니다.  아우~! 아침햇살~피부가 썩는 느낌이에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침의 몽롱함은 아직 남아 있네요.
저도 밤에는 너무 좋은데.
정작 자려니 눈 말똥거리고..
아침에 일어나니 멍..하네요. 7시에 일어나던걸 5시 반에 일어나니. 멍함으로 2시간쯤 접고 들어가네요.
이럴 바엔 다시 빼미~로 가야할 듯 합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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