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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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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섭섭하다는말... 끄적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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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탕한 생활을 하다 이생활을 그만 끝내고 싶어

학교복학과 동시에 일을 시작하게 되씁죠

바쁘게 살면 뭔가 달라지나 싶어서요 ㅎㅎ


오후 3-4시가 다 되서야 일어나던 생활이

완전 꼭두새벽인 아침 8시에 일어나게 되씁죠.


아침에 출근해서 저녁때 마치고 곧장 학교수업들으러 갔다 집에 오면 11시..

컴터 깨작깨작 만지다 잠들어 다시 또 하루가 반복...


학교를 다녀서 그런지 현실과 점점 멀어지는 느낌에 프로그램 역시 점점 멀어지는느낌이 드는 차에

오늘 학교내에 컴터수리 알바를 관뒀습니다.


이때까지와는 좀 남달랐던 알바였는디.. 저를 제자리로 갔다 놓은 장본인이라 그런지

오늘 일을 끝내면서도 뭔가 시원섭섭한 기분이 드네요..

그래도 기분은 최고네요. 그누에 올 시간이 9시간이나 늘어나서. ㅋㅋㅋ


처음 echo "hello PHP" 쓸때의 느낌으로 돌아가 또한번 달려볼랍니다.

열공하셉쎄여~ ㅋ

별의미 없이 걍 끄적된거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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