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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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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소리냐구요???
제 웃음소리랍니다.
오늘따라 웃음소리가 좀 방정맞게 흘러나오네요
어제부터 먹을복이 터졌습니다.
어제 회의때 배고플거라며 총무님께서 빵을 잔뜩(이만원어치나)
사다 주셔서 회원들과 나눠먹고 아직도 남아있는데...
오늘오전 근처에 사는 친구가 김밥을 가져다 주고
또또 옆샴실 도회장님과 부회장님이하 임원들께서 오셨는데
맛있는 갈치조림을 사주셔서 외식하고 돌아왔는데...
이십여분 지난시각 제 이름을 찾으며 사무실로 들어서는 택배 아저씨...
jjuni님께서 보내주신 이벤트선물....
토마토 박스를 뜯어보니 싱싱한것이 먹음직스런 토마토들...
옆샴실 동생에게 조금 덜어주고 다시 박스에 테익으로 봉해두었습니다
저녁에 집에가져가 울공주들 맛있게 먹일려구요~~~
물론 담배를 엄청 피워대는 울낭군님도 드릴거구요
jjuni님 덕에 며칠간 토마토 실컷 먹게 생겼습니다.
감사 드리구요~~~
반짝이벤트... 추억에도 남고 푸짐한 선물도 안겨지고 정말 좋은거 같아요~~ ^^
이벤트 또 안하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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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땀 뻘뻘 흘리며 은행엘 다녀왔습니다.
이곳서는 왕복 30여분을 걸어야 은행엘 다녀올수 있다는....
그사이 포럼 개설되었군요
궁금해서 건너가봐야겠습니다~ 슝~=3=3=3=3
세상님 어여 컴터 고치세요~~
정말 답답하죠??
저도 두달간 고장난 집컴을 끌어안고 버티다.... 어쩔수없이 A/S를 받았다는... 아까운 3만원... 쩝
홍홍..
누구누구는 좋겠다~~
아이구..나도 누가 주는 토마토 먹고 자프다~~
jj*** 라는분이 한상자 보내주면~~ 뭐 지금까지..
정신적 고통에 대한 사과의 의미로 받을수도 있는데~~쩝~
증거물 ==> http://www.sir.co.kr/?doc=bbs/gnuboard.php&bo_table=forum&page=1&wr_id=969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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