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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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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욕나옵니다... 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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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이 1층인데 창문을 열어놓고 컴터를 하고 있었스빈다...

 

진짜 지금도 떨리는데...

 

손바닥의 반만한 크기의 벌레가 들어와서 붕붕 날아다니는ㄱ ㅓㅂ니다.

 

그래서 막 에프킬라로 막 뿌려댓는데도 안죽길래 내 방 봉쇄하고 에프킬라 몇 통을 썻는지 모릅니다.

 

그리고서 방에 들어가니칸 그 벌레 시체가 있고... 바닥은 에프킬라 범벅... 지금 키보드도 그래요...

 

아 심장 떨려... 막 그래서 벌레 치운다음에 ... 아 또 나올 까바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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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저희 사무실은 장수풍뎅이 많이 오는데^^
작년에. 장수풍뎅이 5마리정도 잡아서 키웠는데 알까고 풍뎅이 에서, 풍뎅이 까지 변태 하는거 까지
다 보고 풀어 줬습니다.
오늘 아침에. 톱밥 좀 화분에, 거름 줄려고 했떠니.
뭐가 꿈틀 꿈틀... 보니까.. 풀어 주기 전에. 알까서 그게 부화 됬더라고욤 ㅋ
졸지에 또 키우게 생겼습니다..;;
저도 예전에 엄청 큰거 봤는데 바퀴벌레의 5배 이상 크기

xx킬라 엄청 뿌려서 바닥이 흥건해 질정도로 뿌리니 죽더군요...

지금은 아파트라 방충망 땜시 벌레가 없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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