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제작 시의 단점과 악순환입니다. 정보
저가 제작 시의 단점과 악순환입니다.
본문
예시일 뿐입니다 무조건 그래 된다는 저주는 아니니 넘어가시면 되는거예요.. 흐흐.
저가 수주 받습니다.
빨리 쳐도 되고.. 작업이 버겁지도 않습니다.
단점 발생
1. 포폴로 꺼내놓기 민망해집니다.
2. 저가이므로 또 급급해하며 수주 받아야합니다.
3. 안정성 있는 작업 진행이 불가합니다.
4. 실력이 발전은 커녕 후퇴하게 됩니다. 뻔한 작업만 하게 되므로..
야구에서 보면..
안타를 치면.. 4개의 안타를 쳐야 홈에 들어올 수 있습니다. 단순 이론상..
그럼 홈런을 치면..? 한 방입니다.
그러니 홈런 칠 파워와 테크닉이 없다면..? 키워야겠죠.
그래도 안된다면.. 도루를 배워야합니다. 단타 치고 주루 플레이라도 잘해서 한 베이스 더 가던가..
진루해서 도루라도 해야합니다. 그러면 빨리 홈 득점이 가능하겠죠.
자잘한걸 하다보면...
악순환은 반복됩니다.
한 때 배고파서... 아니.. 사실 작년에 크게 당해서.. 자잘한 작업이라도 해야겠기에..
잠시 급급하긴 했는데..
와... 자잘한게 더 잔손 많이 가고.. 돈은 돈대로 안되고..
한 예입니다.
11일 작업(고쳐준거 포함)... 55만원... 거래시 3일 작업하기로 한겁니다.
쌍방 만족도 떨어짐.
반나절 작업(그냥 일러스트 작업입니다) 30만원. 당일치기로 끝냅니다.
쌍방 만족도 높습니다.
왜 이래야할까요... 늘 모든 경우는 아니겠지만..
단순한 싼 작업은 쌍방 만족도를 현격히 떨어뜨립니다.
때론 버거워서 싼 것도 물어야할 때도 있겠지만.. 좀 생각해봐야할 문제입니다.
스스로 갉아먹는 것이 될껍니다.
이 글은 누군가를 탓하기 위함이 아니라..
우선 나 자신에게 채찍삼아 써보기도 합니다.
댓글 전체

저가로 발주내는 사람은
5천원도 아까워서 벌벌 떱니다.
내가 만원을 주면 상대방에게서는 10만원어치를 받아야된다(?) 이런 마음인거 같더군요.
저도 몇번 알바를 해본 결과 느끼겠더군요.
전 일반 전산실에서 근무중이라. 클라랑 마주칠 일이 없지요.
알바하다가 느낀겁니다.
의외로 단순 하루나 이틀 작업이 20-30 불러도 흔쾌히 ㅇㅋ 하는 클라는
사소한걸로 꼬투리 잡진 않더군요.
말이 이틀작업이지 제가 퇴근후에 하는 작업이라서요...
그럼 제가 도리어 돈 받고 나서 한번 더 작업해줍니다.
다른 작업은 아니고 소스에 주석 좀 더 달아드리고.
코드도 간결하게.......
5천원도 아까워서 벌벌 떱니다.
내가 만원을 주면 상대방에게서는 10만원어치를 받아야된다(?) 이런 마음인거 같더군요.
저도 몇번 알바를 해본 결과 느끼겠더군요.
전 일반 전산실에서 근무중이라. 클라랑 마주칠 일이 없지요.
알바하다가 느낀겁니다.
의외로 단순 하루나 이틀 작업이 20-30 불러도 흔쾌히 ㅇㅋ 하는 클라는
사소한걸로 꼬투리 잡진 않더군요.
말이 이틀작업이지 제가 퇴근후에 하는 작업이라서요...
그럼 제가 도리어 돈 받고 나서 한번 더 작업해줍니다.
다른 작업은 아니고 소스에 주석 좀 더 달아드리고.
코드도 간결하게.......

정해진 룰이나 답은 없을 듯 합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고 봅니다 전...
다만 현 분위기가 그리 달갑지만은 않은 듯 해요.
시장은 당연히... 구하는 사람은 싸게... 주는 사람은 비싸게가.. 솔직한 심정이겠죠.
누구나 탓 할 입장은 아니고.. 공감가는..
다만.. 과하면 안되는 것이겠죠.. ^_^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고 봅니다 전...
다만 현 분위기가 그리 달갑지만은 않은 듯 해요.
시장은 당연히... 구하는 사람은 싸게... 주는 사람은 비싸게가.. 솔직한 심정이겠죠.
누구나 탓 할 입장은 아니고.. 공감가는..
다만.. 과하면 안되는 것이겠죠.. ^_^

이상하게 처음에 싸게 부른 사이트들은 뒷말이 많고 수정건이 많더군요.

100% 공감이네요 .. 싸게 부른 사이트들 이상하게도 수정건이 많은것 같아요.. 왜그럴까요??

빙고...
-_ - 초공감..
근데.. 수정이래도.. 기쁘게 해드릴 수 있는곳은 다행인데..
터무니 없이 요구하시는 분들은.. 참... 뭐라 해야할지. 참.. 난감한...
-_ - 초공감..
근데.. 수정이래도.. 기쁘게 해드릴 수 있는곳은 다행인데..
터무니 없이 요구하시는 분들은.. 참... 뭐라 해야할지. 참.. 난감한...

공감입니다. ㅋㅋ

뭐.. 세상이 그런 세상이니까요.. 조금만 둘러봐도 싸고 공짜인것들이 많습니다. 그누보드도 그것들중 하나겠죠. 세상이 그러하다 보니 개발자는 그 공짜인것들을 얻어주는 역활만 하게 되는것이 아닐런지 싶네요 .
요즘 클라이언트들 심하게 똑똑합니다. 특히 sir 혹은 제로보드 게시판에 의뢰 하시는 분들 개발자 머리 꼭대기에 있죠.
"프로그램은 그누보드 붙이구요. 디자인은 그냥 텍스트로 처리 해주세요~ 대충 해도 상관없으니 싸게만 해주세요." 요러는 세상입니다. 물론 개발자들은 굶느니 해보자며 계약서 쓰겠죠.. 그리고 불행이 시작되는겁니다.
저는 sir , 제로보드 사이트의 제작의뢰 게시판은 포기 한지 오랩니다. ㅎㅎ
요즘 클라이언트들 심하게 똑똑합니다. 특히 sir 혹은 제로보드 게시판에 의뢰 하시는 분들 개발자 머리 꼭대기에 있죠.
"프로그램은 그누보드 붙이구요. 디자인은 그냥 텍스트로 처리 해주세요~ 대충 해도 상관없으니 싸게만 해주세요." 요러는 세상입니다. 물론 개발자들은 굶느니 해보자며 계약서 쓰겠죠.. 그리고 불행이 시작되는겁니다.
저는 sir , 제로보드 사이트의 제작의뢰 게시판은 포기 한지 오랩니다. ㅎㅎ

저도 의지하진 않습니다.
맘 상하죠..
그래도 2년 정도 전엔 이정도는 아니었던거 같은데...
확 달라져버렸네요. 속된 말로.. 해를 더할 수록 0이 하나씩 빠진다는 말이. 맞는 듯..
자기 발전을 위한 노력은 수반되어야지만.. 참 뭔가 엇나간다는 생각이 가끔 들긴 해요.
위기는 곧 기회... 쌩뚱 맞은 말로 결론을 내려봅니다 하하..
맘 상하죠..
그래도 2년 정도 전엔 이정도는 아니었던거 같은데...
확 달라져버렸네요. 속된 말로.. 해를 더할 수록 0이 하나씩 빠진다는 말이. 맞는 듯..
자기 발전을 위한 노력은 수반되어야지만.. 참 뭔가 엇나간다는 생각이 가끔 들긴 해요.
위기는 곧 기회... 쌩뚱 맞은 말로 결론을 내려봅니다 하하..

저는 sir 은 가끔 보는데여.
사이트 의뢰 말고 그누자체에서 지원하지 않는 기능추가 수정 요런거 위주로 합니다.
이게 더 짭짤함
제로보드는 이미 아오안..........
사이트 의뢰 말고 그누자체에서 지원하지 않는 기능추가 수정 요런거 위주로 합니다.
이게 더 짭짤함
제로보드는 이미 아오안..........

^_^ 네... 맞습니다.. 엥 ... 뭐가 맞다는거.. 헤헤.. 지금 초점이 좀 흐려져서 흐흑..
제가 가끔 이럽니다. 흐흑.
제가 가끔 이럽니다. 흐흑.

거의 기업이나 상업성(홍보성)사이트제작을 예시한것 맞죠!?
저도 한번쯤하고 싶은데.. 금액은 얼마가 적당한지..
그리고 플래시작업은 빼도 사람들이 많이 찾을지 궁금해요
플래시는 현재 작업이 40%정도 가능해서.. 그리고 플래시를 빼면 가격은 당연 저렴해질것이라
생각도 되구요ㅋ
플래시제외해서는 가격은 어느정도가 적당한지.. 실제로는 얼마가 적당한지 궁금하네요
알려주세요..그리고 그냥 개인학생이 프리랜서로 제작을 해도 아무문제가 없는건지도 궁금해요
저도 한번쯤하고 싶은데.. 금액은 얼마가 적당한지..
그리고 플래시작업은 빼도 사람들이 많이 찾을지 궁금해요
플래시는 현재 작업이 40%정도 가능해서.. 그리고 플래시를 빼면 가격은 당연 저렴해질것이라
생각도 되구요ㅋ
플래시제외해서는 가격은 어느정도가 적당한지.. 실제로는 얼마가 적당한지 궁금하네요
알려주세요..그리고 그냥 개인학생이 프리랜서로 제작을 해도 아무문제가 없는건지도 궁금해요

플래쉬 작업이 빠지면 저렴해진다는건 편견입니다. 어떤경우엔 플래쉬가 더 저렴해질수도 있죠.

공감합니다.
디자인성이 뛰어나거나 특별 요소가 없는 일반 메뉴 네비만 놓고 봐도..
사실 파는거도 2-5만원대고.... 심지어 공짜 소스도 넘쳐납니다.
저렴해지죠..
반면.. 유기적으로 코딩된(플래쉬적 효과 느낌의) 메뉴의 경우..
스크립트 등인데.. 가격은 배로 가기도 합니다.
디자인성이 뛰어나거나 특별 요소가 없는 일반 메뉴 네비만 놓고 봐도..
사실 파는거도 2-5만원대고.... 심지어 공짜 소스도 넘쳐납니다.
저렴해지죠..
반면.. 유기적으로 코딩된(플래쉬적 효과 느낌의) 메뉴의 경우..
스크립트 등인데.. 가격은 배로 가기도 합니다.

웹은 사실... 공산품도 아니고... 부르는게 값이긴 합니다.
그 나름 이해가 가는 부분이고.. 때문에 가장 치열한 경쟁의 한 가운데 내몰리게 되는 듯.
적당한 가격이란..
시장에 의해.. 제공자와 제공받는자가 웃으며 즐거이 공감할 수 있는 가격일 듯..
굉장히 주관적이고...
다만 나름 선을 정하는건 있겠죠... 사실 답은 없습니다.
그 나름 이해가 가는 부분이고.. 때문에 가장 치열한 경쟁의 한 가운데 내몰리게 되는 듯.
적당한 가격이란..
시장에 의해.. 제공자와 제공받는자가 웃으며 즐거이 공감할 수 있는 가격일 듯..
굉장히 주관적이고...
다만 나름 선을 정하는건 있겠죠... 사실 답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