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2X 위즈'출시!!! > 십년전오늘

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GP2X 위즈'출시!!! 정보

'GP2X 위즈'출시!!!

본문





닌텐도 시리즈에 대적할 국산 휴대용 게임기가 선보였다기에 여기저기 관련 자료들을 찾아 보았다. 

가격면에서는 약간이라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는 닌텐도를 기준으로 4만 8천원이 더 비싼 19만 8천원선에 가격으로 책정되었고 유기 발광 다이오드(OLED)를 사용해 깨끗한 화면을 제공, 오픈소스 기반으로 설계된 공개 스프트웨 개발도구로 개인이 게임을 만들어 즐길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소개되고 있다.

다수의 네티즌들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가운데 판매율 또한 거시기할 전망이어서 싸면 조카들 사주려고 했던 악덕 "작은 아버지"에 속을 태우고 있다는 후문이다.

복사칩이 저작권이 어떻고 뭐라뭐라 단무지 냄새 강하게 풍겨가며 거품을 물어도 나까무라 후손들이 그나마 일갈하며 사는 원인중 하나인 닌텐도 흥행....

개인적으로 일국에 저작권과 소유권을 완전 개무시하는 니들 저작권은 전혀 보호하고픈 욕구가 없고 국가차원에 복사칩 무상 배급으로 일본인들에 염장을 질러, 전국민적 만성 위염발병을 유도, 일(日)국에 겔포스와 알마겔을 "독도" 라는 이름으로 수출하는 그 순간만을 기다린다!

이렇게 쉬운거 진작에 좀 하지.....
돈 쳐들이고 일본놈들 배 채워줘서 독도는 꼭 자기네 것이라고 외칠 힘을 실어주게 만드는지....

우야되었건!

대한민국의 1인으로서 대박을 기원한다!!!

  • 복사

댓글 전체

갑자기 나온게 아니라 GPX2라는 게임기 만들던 회사에서 내놓은 신작입니다.
닌텐도가 나오기전에는 나름 그래도 수요층이 있었던 겁니다.

http://ko.wikipedia.org/wiki/GP2X

나름 오래된 국내벤처가 커가라고 응원이라도 좀 하세요.
한국인으로서 응원을 마다하겠습니까.
닌텐도보다 훨~ 잘팔려 울 애들이 닌텐도를 발로 차버리고 XX도 사달라고 졸랐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게임기 특성상 기기보급이 많이 되야 사줘야 하겠기에 분위기좀 관망하고 있습니다.
GPX2가 한때는 잘 나갔는데, 닌텐도에 밀려서 거의 사망하다시피 했어요. ㅠ..ㅠ...
더구나 출시시기를 잘못잡아서 명텐도라고 온동네서 욕먹어서 안팔릴 껍니다.
아이들이 들고 다니는건데, 친구들이 명텐도라고 놀리면 누가 사겠어요. 에휴...
아빠불당님 말씀이 맞죠..
여기 원래부터 있었고..
근데 시장성이나 여러 면에서 그닥 쉽진 않을겁니다.
정치적으로 이용될 가능성이 꽤 큰데... 부디.. 독립되어 활동하였음 좋겠네요.
저건 명텐도 절대 아니고요...
명텐도로 정치적으로 엮으려 한다면 정말 쓰레기 같은 정치인들 막장 타는거죠... 하긴.. 지금도 막장..

그리고 다시금.. 명텐도란 이름 쓰지 말았으면 합니다!!! 명텐도 아닙니다!!!
글을 보고 약간 맹...??
전 일현님 친 글이 아닌데요?
노력하는 중소기업을 이용해먹으려는 정치인들을 때린건데..
제가 코멘트 보고 있자니... 뭔가 맹..해져서 코멘트 덧붙입니다요.. ^_^
그냥 요즘 세태가 좀 그래서요.
정치와 무관한 일에도
자꾸 정치와 연관되어져 갈등이 생기는 일이
비일비재해서요.

'명탠도'이 가칭은 'G2X'사에서 분위기를 잡은 듯 하네요.

사실 조준이 잘 된 가칭이기도 하구요.
아마 '명'자로 수십억에 광고 효과를 보았을 것 같습니다.

저로 말하자면.....
'대한민국'편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
'명'가 그렇게 어글리한 말인가요???
제 생각으로는 관심을 끌기에는 더 없이 좋을 그런 가칭같아 보여서요.

관심증폭!---->실체공개!!(이때! 놀라운 기능을 선보인다!)

이렇게 기획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단 몇일만에 아주 놀라운 관심을 끌었고 그 기능만 막강했으면
충분한 공감대 형성이 가능했던 기기였습니다.

명텐도란 이름을 누가 진짜 이름이라고 생각할까요?

국내 온갖 매체들이 "명텐도"란 타이틀로 소개를 시작했는데
이게 기획성이 아니면 뭐라 설명해야 할까요.

그리고 이명박 대통령의 이름이 아주 망할 이미지는
아직 아니라고 봅니다.
아주 망할 이미지 맞습니다.
그리고 굉장히 민감한 세대들이 게임기를 주로 이용한다는 것..
그리고 왠만한 혁신적 요소가 아니라면 눈에도 안들어온다는거...
게임기를 잘 만들어낸거 훌륭하고..
게임 프로그램을 자작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와 다양한 컨텐츠 활용 능력 등등 다 좋긴 하지만.. 그런걸루 모든걸 다 해결한다는 식으로 하다간 쉽게 말아먹는게 겜 사업 분야인 듯 합니다.
가만 보면 닌텐도의 NDSL이 무쟈 뛰어나서 사람들이 그걸 쓸까.. 싶네요.
이미지입니다 다..
갠적으론 겜기와 그래픽 좋아하지만 NDSL 다 쓰는데도 전 후지다고 안씁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마어마한 대중성을 지니는건 왜일까요..
편의성과 혁신성도 있지만.. 이미지입니다.
명텐도란 애칭을 원하든 그렇지 않든 붙어버린 것만으로도..
부정적 이미지 어필이 될 수 있다는 아빠불당님 말씀에 전적 동의입니다.
안타깝게도...
G2X 제대로 망한 게임기로 아는데요.

게임타이틀을 제작하는 서드파티도 ndsl, psp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걸로 알구 있고요.
저는 명텐도 발언 때문에, 정부지원과 펀딩을 받아서, 기존 G2X를 급조해 새로 만든게 아닌가 싶네요.

물론 국내 기업이 잘된다면야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결과는 안봐도 뻔할것 같네요.

NDSL은 거녕, 10년전 세가의 게임기어 수준이네여.

게임기면 게임기에 충실할것이지 왜 어설프게 PMP 흉내를 내는건지...



차라리 코원이나, 아이스테이션, 아이리버쪽 애들이 더 잘만들었을듯한 느낌~
공감합니다.
우리도 못하리란 법은 없지만... 기기 하나 만든걸루 끝나진 않죠.
뭔가 혁신적 요소가 있어도 판도를 엎을 수준도 아니고.. 아 이런거 하나 있다 정도로..
가쉽꺼리일 뿐이란게 문제임.
삼성이 애플과 손잡고 아이리버를 죽이려 했던거.. 아직도 생생합니다.
저도 코원 아이리버 이런데를 도려 지원해서..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이 클 수 있는 기반을
지원해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애플과 옙.... 짜증납니다..
누가 이런회사에 펀딩을?
그냥 지들끼리 어렵게 꾸려가는 회사얌...ㅠ..ㅠ...
자본 없이 이런거 하려니, 그냥 삽질에 또 삽질하는거지.
국내의 딱 하나 남은 게임기 회사인데, 명텐도 논란에 휩쓸렸니 제대로 망할거 같아...
본의 아니게 제품하나 소개 했다가 몰매맞기 직전입니다!
정치얘기 아니구요~!
정치얘기 모르구요~!
'명'자 자삭했으니 그냥 보아 주세요~!

ㅎㅎㅎㅎㅎㅎ

아니 이놈에 정치인들은 왜 이런 이미지가 되어 가지고!!!!!
그냥 하나 적어본다면...
좀 비쌉니다....
지속성이 떨어지는 컨텐츠 활용 능력과 패턴을 가집니다.
자작성이나 여러 면들은 아무래도 쉽게 질려버리는 한국인들에게 맞지 않고요.
수출을 하기엔 미주나 유럽 일본엔 힘들고 아시아쪽인데.. 그러면 더더욱이나 가격 경쟁력 떨어집니다.
그리고 조만간 얄미운 중국이 저런건 금새 만들어버릴껍니다.
겜계의 누가 말했듯... 기기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겜 산업은 소프트웨어(게임 타이틀)입니다.
저작도구 같은거나 그런거의 활용성은 넘 매니아틱합니다. 다들 잠깐 하다가 말껍니다
뿌요나 그런게 떠올라버리네요..
국내 오프라인 게임 소프트웨어 시장은 이미 망했습니다.
유저들이 그 몫을 보태기도 했지요. -_-..
그리고 PSP의 핵펌으로 인한 롬파일 다운플레이, 닌텐도DSL 의 R4로 인한 롬파일 다운플레이.......
소니와,닌텐도처럼 대기업이 아닌 게임파크 홀딩스라는 국내 중소기업체 서포트할 서드파티는 국내에서는 찾아보기도 힘들겁니다.
국가에서 지원도 제대로 안해주기 때문이죠.

그래도 GP2X WIZ 용 자체 SDK 가 공개되어있기 때문에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분이라면 누구든지 좋은 게임도 만들어서 상용화 또는 무료공개용으로 배포도 할수 있다는 점이죠.

아무튼 GP2X WIZ는 게임기기로 보기 보다 하나의 포터블 기기로 보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GP2X 시리즈는 예전부터 본게임 보다 에뮬레이터(MAME,CPS,NEOGEO,SFC 등등) 기기 로서 사람들이 더 많이 애용했습니다. WIZ 사양도 결코 낮은 사양이 아닙니다.

갠적으로는 2MB 발언이후 출시되는 GP2X WIZ가 걸리긴 걸리네요.ㅎ

참고로 닌텐도dsl 과는 비교할수 없는게 닌텐도는 이미 예전부터 휴대용 게임기를 제작판매하였고 그 인지도도 상당합니다. 그리고 고유 타이틀 슈퍼마리오 라는 소프트때문에 구입하는 사람들도 많고요. 이미 닌텐도는 휴대용게임기 시장을 개척했고 뚫었기 때문에 그만큼 판매량도 증가 할수 있는것이죠.

GP2X 는 이제 시작입니다. 국내 휴대용 게임기 시장을 살릴 첫번째 서드파티는
국가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닌텐도,소니도 처음 게임산업에 뛰어들었을때 지금처럼 수많은 서드파티를 거느렸을까요?^^
최근 나오고 있는 언론 보도 자료를 훑어보면 "명텐도"는 게임파크홀딩스에서 의도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마케팅 컨셉인 것 같습니다. 명텐도 발언 덕분에 주목도가 올라간 건 사실이니까요.

GP32 시절부터 그랬지만, 개발자 및 사용자와 소통이 부족한 게 가장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유럽 쪽의 임베디드 해커들과 주로 어울리고 자국민을 고려하지 않는 회사에 애국심을 투영하는 건 좀 앞뒤가 안 맞는 느낌이 듭니다.
mp3+게임기..
저는 이게.. mp3에서 진화된 제품인거같네요...
외형은 닌텐도 비슷하게 만들고... 제품내용은 닌텐토처럼 게임되게끔하고.. MP3기능 을 넣었으니깐요... 몇가지 다른기능도 있던데...
이번에 새로운 사업 구상하면서 느낀 것이 바로 컨텐츠입니다. 게임기야 마음 먹으면 개발할 회사가 한국에도 많겠지요. 문제는 그 게임기를 돌릴 팩이 있어야 하는데 고작 서너 개 만들어 놓고 놀라고 하면 아이들이 놀겠습니까? 얼마나 재미난 게임을 지속적으로 다량 만들어 내느냐가 관건일 것 같네요.
gp2x 시리즈의 f100, f200 기종은 꽤 많이 팔렸고, 아직도 많이 팔리고 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는 깜박이 때문이죠. 공장서 찍어내는 물량이 모자랄 정도로 팔리고 있습니다. 수익율도 상당히 좋은 편이구요. 절대로 실패한 기계 아닙니다. =_=;;  wiz 라는 기종은 mb씨 당선되기 전부터 준비하고 있던 제품이구요. 기존 제품 판매량을 봤을때 내수시장은 그다지 기대하지 않고 있을껍니다. 일반판매는 외국서 더 많이 팔리거든요. 게임파크 홀딩즈 생각보다 탄탄한 회사입니다.
© SIRSOFT
현재 페이지 제일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