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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비가 촉촉하게 오늘 날엔 작업이 잘되는 것 같아요 정보

비가 촉촉하게 오늘 날엔 작업이 잘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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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 ㅋㅋㅋ

감성적이되서인지 아님 촉촉히 땅에 파 묻히는 소리 때문인지...
그냥 일이 잘 되더라고요..

오늘이 그날입니다. 제주도에 촉촉히 비가 내리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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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저도 비오는 날을 상당히 좋아합니다.ㅎㅎ 비오는날 자판기 커피 한잔에 담배 한모금..ㅋ..
아 생각만 해도 땡기네요;;
그리고 창가에 부딛히는 빗소리, 땅바닥에 부딛히는 빗소리 상당히 좋아합니다 ㅎ..
부산에도 비좀 왔으면 좋겠네요..올봄에는 비도 안오고 있으니 -_-;
비오는날 작업할때 키보드 부근에 커피는 필수죠 !!

단, 가끔 정신나가서 마시지도 않은 새 커피에 담배라도 털어버리는 날엔 후덜덜 ㅋㅋㅋ
비오는 밤에 작업이 잘 됨 동감요~ㅋㅋ;;
커피는.. 원두만 먹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두달 전까지만 해도 기냥 믹스나 자판기커피도 잘 마셨는데..
커피공부를 하다보니.. 인스턴트가 그렇게 안좋은거더군요..에혀;;
사용하는 원두부터 해서.. 화학물질들이 많이 들어가고..ㅠ
커피 원두 갈아서 직접 내려먹는게 어찌보면 귀찮을지도 모르고..
단가도 믹스커피보다 약간 더 나갈지는 몰라도..
재미+건강 생각하신다면 한번 쯤 해보시는것도 좋을듯 싶어요~
핸드드립으로 내려먹는 재미에 푹~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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