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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딸 없는 분들께 눈총받을까봐 걱정되지만..축하해주세요^^ 정보

딸 없는 분들께 눈총받을까봐 걱정되지만..축하해주세요^^

본문

축하해 주실거죠?
막내별이 또...사고를 쳤습니다.
모 장학재단의 장학생으로 선발되었다는군요..
고등학교 졸업할 때 까지 학비전액을 장학금으로...

평소 말썽 한번 안 부리고 잘 자라주는 것만도 고마운데
착하고 성실하게 학업에 전념하는데다가
봉사활동을 취미로 삼더니..거 참..

축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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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축하합니다.
아~~  딸 키우는 맛 나겠습니다...^^

제 둘째 딸은 밤에 자는데 성적표 가져와서 성적 부분은 다 접고 사인하는 부분만 내밀면서 사인해 달라고 하더군요..
뺏어서 보니 수학 36점.....ㅋㅋ

그래도 그런 짓이 귀여워 엄마 몰래 사인해주었습니다...^ ^
뜨락님 축하드립니다.

그 기분 충분히 알고도 남겠네요..
저도 막내가 딸아이지만 딸을 키우는 재미와 보람이 이런것이 아닌가 합니다.

아직까지 딸아이에게 들었던 말 중에 잊을수 없는말.."아빠 생각좀 하고 살지?.."..^^
감사합니다.
좋은 분 만나셔서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음..결혼날짜 잡히시면 연락 주세요.
아제님 결혼 선물로 청첩장 기가 막히게 디자인하여 드리겠습니다..^^
오호..
가죽님께서 미혼이시라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축하 해주신 것 감사드리며
신경 쓰고 계신 일들 잘 해결되고 마무리 되기를 기원합니다.

이그....그러게 제가 뭐랬습니까...?
더 강력하게 말려 드렸어야 한건데..쩝..ㅠ.ㅠ

건승하십시오..^^
와 정말 축하드립니다.
저도 딸이 하나 있는데....어찌 키워야 할지 난감합니다. 그저 모든 것을 애교로 때우며..
공부는 안하고 만들기와 게임만 좋아라 하는 우리딸...-_-

훌륭하게 잘 자라고 있는 따님을 보니..부럽고 흐뭇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자꾸 칭찬하고 녀석 나름의 세계를 존중해주고
그러면서 은근슬쩍 기대치를(감당할만한) 끼워 넣으면서 다독이니
어느 순간부터 스스로 능동적으로 움직이더군요.

따님도 잘 해나갈거라고 믿습니다..^^
애교가 있다는 것은 바르고 착하다는 증거일테니까요..
행복하세요..^^
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마음이 풍요롭고 뿌듯하시겠습니다.
저도 얼마전에 득녀를 해서 한창 육아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는데
아이의 행동 하나하나가 그저 경이롭고 행복하기만 합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오호.. 정말 축하드려요..
이게 말처럼 쉬운 경우가 아닌데..
아이들이 바르게 자라주는 것만으로도 정말 대단한데...
^_______________^)/ 대따..........시만큼 축하드려요~
오늘은 늦게 게시판을 보러 왔습니다 -_-;;

일단 역쉬 신의(?) 선물인 따님입니다...

당연히 축하를 드려야 할 부분입니다... (마냥 부러운 ^^)

2명의 딸 아이의 아빠라로서 조금은 샘이 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하 요즘 동네 자치센타에서 하는 키크는 몸짱 교실 <-- 명칭 한번 거창 ....  에 열심히 출근중이십니다 ;;;

이뿌게 잘 키우셨습니다 ^^
와 축하드립니다. ^^
저도 딸이 둘이나 있는데
거친세상을 보면 저렇게 잘 자랄수 있을까라고
고민이 될때도 있는데 ~ 부럽네요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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