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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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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여자한테 사탕을 주는날이라죠??

순수 자필로 편지쓰는중...

제 하나 뿐이 없는 여자친구분께 드릴려고 ㅎㅎ

내년에 결혼 소식을 전달하고싶군요...

결혼식할때 부근에 사시는분있으면 그냥 몸만 오셔서 막 갈비탕 ? 드시는게  ㅎㅎㅎㅎ

비록 짧게 만났는데 서로 맘이 맞아서 지금 결혼 예기가 오가는중입니다..

좋은성과 있게 도와주세요~






























P.S 근데 제 직업이 불분명?(사업실패 한번겪고 알바 밎 취업준비중)하다보니 영 어르신들이

그리 썩 좋아하시진 않더군요.... 그래두 뭔가 시도를 해서 패배를 겪어본 제모습이 좋아 보이셨는지

어느정도 고개를 끄덕여 주시더군요... 인정해주시는거같아서 저에게 용기를 불어 넣어주시리라

생각하고 이번 계기로 다시한번 취업이라도 잘 해서 한번더 큰? 일을 저질러봐야겠네요 ^^

사업도 너무 블루오션보단 레드오션도 한번쯔음 뛰어들만하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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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좋은 성과 있으실꺼라 믿어봅니다. 화이팅하세요.. ^_^)/
그러고 보니 오늘이 화이트군요..
정작 여친네는 안챙기고 동생들만 챙겨버렸는데... 여친은 별도로 선물로 하려고 하는데..
흐흑.. 다 좋은데.. 날들이 너무 많은거 같아서 살짝 싫어집니다 하하핫.. 냠.
흔히들 귀천없다고 하는데.. 귀천 있어요 .. 자기 일이면 직업에 귀천이 생기고
남의 일이이면 뭐..어때? 사람만 좋으면 됐지.. 이런 식이죠...

암튼... 오늘이 화이트데이라..
저는 늘 혼자였지 말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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