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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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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칭카드... 출퇴근 표시할 때 쓰던 것도 그렇게 불렀던 것 같은데요...
ID카드의 전신이라고 해야 하려나...

이 펀칭카드나 그 펀칭카드나 까마득한 옛날 얘기로군요...
이런이런... 세월이 벌써 그렇게...*^^*
대학때 교수님 대학시절 얘기하실때 첨 들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거하려고 몇시간씩 기다려서 뚫고 돌리는데도 시간이 엄처어 든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밤새던건 기본이라고 ;;
92년도쯤 얘기 같네요. 전  펀칭기 딱 없어진 후 부터 코딩했는데
ibm 키보드 감촉이 느껴지네요. 지금도 그 감촉이 제일 좋은거 같아요. 손에 딱 달라붙어요.

그런 키보드 팔긴 하던데 비싸더군요.
음 그리고 클럽2 소스를 출력해서 봤는데, 역시 출력해서 봐야 눈에 쏙들어 오더라구요.
불당님은 정말 구조적으로 프로그램하는 스타일 같아 보였습니다.

아주 짜임새가 있었습니다.ㅎㅎ

그런데 php는 쉬운언어가 아니더군요. 좀알면 매우 효울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거 같은데..ㅠㅠ
포트란 코볼.. 어셈블리어니 뭐니.. 다 고인돌 시대 이야기잖아요.. 흐흑..
근데... 죽어라 외우던 기억은 나네요.. 펀칭카드... 추억의... ㅎㅎ
물론 써보진 못했구요. 암기만 해봤어요. 셤 때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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