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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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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홈페지 만들고 싶은분 ? (그누,제로,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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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것이 좋을까 ?
이놈도 이것 저것 설치하며 시간만 허비 했씀다.

어느것을 어떻게 쓰던 간에......
내가 원하는 페이지가  뚝딱 .... 만들어지지 않씀다.

중요한것은 ... 자신과의 싸움인 삽질임다.
기본적으로 ......

리누기 설치 , APM 설치 그리고 PHP, JAVA 등 기본적인 부분은
마스터 하고 덤벼 들어야지..... 개념도 없이 프로그래머 라고 ?




이놈 저놈 만져본 결과 ....
확장성이 가장 뛰어난것은 그누보드 였슴다.

다른놈들은 전부 이기주의 적인 플그램 으로 느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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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 자 ............ 담 -------

밥 굶고 쌩라면 뜯어 묵고 있는 프레머 무지기 수 인데....
정 ~~~ 능력이 안된다 싶으면 몇푼 주고 맞겨여....

돈쫌 아낄려구.... 전산과 알바 시켜서 죽쑤고 있지 말구...
글고.... 전산과 알바님... 그 삽질 실력으론 아직 멀었으....

사장님 한테 말해 못하겠다고.... 글고 삽질 하는거 더 공부혀요 ~~!!
ㅋㅋㅋ....
제로는 써 본적이 10년전이라 패스
킴스는 써 본적이 없음...

대충 느낌상.. 취미나 개인홈피는 모르겠지만 저 같이 팔아먹는 업자들에겐 그누가 완벽합니다.
(옵션으로 영카트가 있잖습니까 ^^)
맞아요. 제로 4가 아니라 xe 네요.
설치하고 돌려 봤습니다.

거기에 대하여 이렇다 저렇다 말하기는 싫고요.
사용자 편의를 위한 운영자 메뉴 ... 참 잘만들었다고 생각 했습니다.

하지만 오로지 ssh vi 창 손가락 노가다에 익숙한 저같은 경우는
적응이 어려웠습니다.

데리웨리 스키 한 느낌이랄까.....
거 머랄까.... 삼겹살 파티에 마늘이 빠진 느낌... 머... 그런거....
제로 XE로 만든 홈피에 계정정보 등등 중요한 정보를 많이 documentation 해뒀는데, 글쎄 LiveXE라는 얼토당도 않는 데에 죄다 내용이 긁혀갔죠... 인증 회원만 볼 수 있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뒤로 제로랑은 인연 끊고 지냅니다.
그누 만세~
킴스 차기작 큐가 나왔더레요...
사용 했더래요...
뜯어 고치려하다가 걍... 포기했더래요...
관리자모드 좋기는 한데...
뜯어 고치기 쉽지 않아서... 포기했더래요
걍.. 그누로 사용해야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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