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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정말 오랜만에 다시 오는 듯 싶습니다~~ 정보

정말 오랜만에 다시 오는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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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헤헤~ 저 기억해주시는 분!! ^^*
 
개인적으로 살짝일도 있고.. 뭐 아직 진행중이지만..;;
컴 하드님이 사망하셔서...;;;;;;;;;;;;;
그거 뒤처리 하느라 좀.. 덜덜덜!!
그누는 꾸준히 못왔지만.. 제사이트 관리는 해야해서..
컴님이 일시적으로 정신차리실때만 얼마나 노렸던지.. 쩝!!
 
저는 왜이럴까요?!
컴맹아닌디..;;
요즘따라 제가 컴맹인가 싶을 정도로..
컴이 저랑 따로 놀아요!! 흑흑흑!!!
 
 
오랜만에 오는 그누.. 변함없어 좋습니다. ^0^/
 
 
 
요즘 제모습을 보면 예전의 제가 아닌거 같아요~~
요즘 마우스만 잡으면 오른쪽 어깨가 결려서..;;;
 
엄니 붙잡고.. '엄니 나 오십견인가??? 왤케 어깨가 결리지? ㅎㅎ' 라고 했다가.. 된통 비웃음을 당했습니다.  OTL
다 웃으시고는 또 강펀치로 한마디 날리시더군요.
'운동 좀 하지? 니도 이제 나이든거 느끼제?' ...라고... 쿨럭!!!
 
으아아아~~~앙~!!! 아직 꽃다운 20대 처자보고... 흑흑!!!
 
 
헤헤헤.. 여튼 잘 살고 있습니다.
오랜(?) 잠수 가능한 깨고 자주 찾아뵐께요.
 
하~ 만년 백수인데.. 왜 이렇게 정신없이 사는지 모르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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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어쿠 반가워요~ 동네 주민님~ ㅎㅎ
근데 컴이 여전히 말썽인가봐요... 에구.
이번 컴이 인연이 참 없나 봅니다.
ㄷㄷ;;
자주 오.........시....라고 하고픈데.. 컴이... 배신 때리면.. ㄷㄷ;;
헐~
백수가 아니라 백조님이십니다.
아~~ 우아하십니다....

(이건 놀리는거 아닙니다.. 저도 백수일때가 일개미일때보다 기간으로 보면 깁니다. 그래서 그 기간이 얼마나 중요한 기간인지 이제 알게 되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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