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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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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꿈을 꿨습니다..

꿈에서 제가 고등학생이었는데...

음악시간에 가창 시험을 보는 겁니다....

근데 노래는 하고 싶은걸로 하라는군요....

왜 그랬는지 저도 잘 모르겠지만

'랩'을 했습니다.......... -_-).... 뭥미

한참 신나게 부르다가... 왠지 숨이 조금 막히는겁니다........

그러다 눈이 떠졌거든요 ???????

근데 자면서 랩하고 있었어요...

눈을 뜨니 입이 움직이고 소리도 나고 있었.... ㄷㄷㄷ.....

♬ OUTSIDER - ONE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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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아주 건전한 꿈을 꾸시는군요.. 부럽;;
전 거의 매일 밤바다 귀신을 만나고.. 사투를 벌이며..
우주에 내동댕이 쳐지거나... 죠지 루카스와 늘 영화 찍습니다. 아쥬 미치겠습니다.
꿈을 많이 꾸면 깊은 숙면을 못취한다고 하던데... 그래서 늘 아침에 일어나면 죽겠음.. 흐흑..
부럽 부럽...ㅠ_ㅠ
덜덜.... 전 '잘때마다' 꾸는 습성이 있어서 왠지 상상이 가네요.....

액션영화면 자고 일어나면 찌뿌퉁 하실텐데염 ㅋㅋㅋㅋ...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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