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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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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를... 어찌 할 수도 없고..

무더위가 장난이 아니네요
에휴...

에너지 절약 한답시고 에어콘도 없이
찜통속에서 근무하려니
이거 성과는 고사하고
생각 났던거도 다시 들어가는 판이네요

에휴~~

원..아침에나 좀 선선해야지
아침부터..휴 더워~~

댓글 전체

아흑 해피아이님..
저 같은 놈은.. 겨울엔.. 난로 안피워도 쌩쌩한 기이한 놈입니다.
그러나 여름엔... 에어컨 안켜면... 정신줄 놔버립니다. ㅋㅋ
저 뿐 아니라 일반적으론 다들 그럴 듯..
사실.. 더위는 참을 수 있는 듯 합니다. 습기와 더불어 압박해오는 그 느낌은..
견디기 힘든 듯..
전 도려 에어컨을 켜서 전기료 나오는게..
안켜고 멍 때리는 거 보단 나은 듯 합니다.
예전에 회사 다닐 때 이랬었습니다.
여름엔 1시간 빨리 출근하고 1시간 빨리 퇴근하되..
제일 더운 시간엔 1시간 반 일 안하기...
자는 사람도 있고.. 일 손 놓고 쉬는 이도 있고..
그 외엔 에어컨 풀 가동..
주어진 시간에 집중하자죠.. 오전엔 10시 반 정도부터 에어컨 켜고..
그랬던걸루 기억나네요.. ㅠ_ㅠ
에어컨 없으면 정말.. 숨 턱턱 차올라서 일 안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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