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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처음으로 뭔가에 투자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정보

처음으로 뭔가에 투자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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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짜리 보험적금이 만기가 도래하여 그 목돈을 어떻게 잘 굴려서 부풀려야 하는데...

오로지 농협 통장만 알고 있는지라....걱정이 태산입니다.

네이버의 힘을 빌려 검색해 보니 1위 추천 상품이 "더불어 한국, 중국 주가연동 1"인데요.

최고 25%금리를 준다는데....지금이 투자 적기인지 모르겠네요.

아무리 증시가 추락해도 원금은 쳐준다는데 어떨까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

댓글 전체

금융상품의 경우 추천상품이라고 하는것은 이미 볼짱 다보거라고 보시면됩니다...^^;;

그만큼 소문이 났고 추천을 할정도라면 초반에 이득 볼 사람들은 이미 다 보고 다른곳으로 갈아 탔으니깐요..

금융상품이 자고나면 새로운게 생기는 이유가 치고 빠지는게 아직까지도 통용되기 때문입니다..
원금보장형이라면 그냥 그돈 잊은듯이 맡겨둔다고 생각하고 넣어두시면됩니다..
KOSPI, HSCI의 2개의 지수연동 하는 ELS의 경우 50%의 하향까지 잡으면 유효하다고 봅니다.
지금 지수대에서 50% 이상 낙폭을 주면 그거는 좀~ 심각한 상태니까요.
risk를 어느정도 감수하지 않으면 수익을 크게 낼 수 없어요.
5%-6% 정도 이상의 수익은 risk를 약간씩 가지고 있거든요.

지수연동 2 star 지수 ELS의 경우 최근 증시급락으로 유효한
투자자산 입니다. 기관이나 연기금의 경우 조단위로 운용하는
상품인데, 잘못 가입하면 손실도 가끔씩 나옵니다. ㅠ..ㅠ...

손해를 감수하면서라도 계속해서 공부를 하셔야 수익이 계속
늘어날 수 있습니다.

6월달은 심플렉스 인터넷을 조금 매수해서 50% 수익율 ^^
이거는 울 공주님 계좌로 증여를 해줘야죠. 대학등록금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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