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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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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를 수정하려고 정보수정을 눌렀다.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있는데...
쪽지가 왔다.
배추님이셨다..!!
으씨.. 쪽지 왔따는 창이 뜨는거까진 말 안하는데..
순간.. 정보수정 페이지로 안넘어가고.. 메인으로 튕겨버렸다.
우이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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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저 0.5초간 저는 놀랐었습니다.. 순간 핵 먹은줄 알고..
재미나게도 우연인지.. 다운로더창도 동시에 뜨더이다... 다운 다 되었다고.. 쩝;; ㅎㅎ
여기는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내기에는 정말 좋은 날씨입니다.

호주산 소고기는 여기에서는 정말 쌉니다. 최상급 등심이 1Kg에 $29정도입니다. 싼 것은 1KG에 $5-$6짜리도 있습니다. 호주에서 살다 보면 한국보다 싼 게 3가지 정도 있습니다.

육류, 우유 관련 제품(치즈등), 와인 입니다. 비싼 것도 있습니다. 한국 소주는 1병에 슈퍼에서$14정도 합니다.(^^)



엉엉... 소고기 엉엉..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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