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도 이미 들어와서 유통되고 있었지요.

광주 서구 치평동
유명한 모 고깃집의 점검이,
모 방송의 시사관련 내용에서 나오더군요.

뭐 그 주된 촛점은 원산지 표시 여부에 지나지 않았으나,
이것이 빙산의 일각 조차도 되지 않는 극히 미약한 부분이라는 것이 무섭더군요.
말로만 떠드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현실이니까요.

...
어쨌거나 그 골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쌀나라 머시기를 한우갈비에 덧붙여 판매.
원산지 표시 의무를 이행하지 않음.
OO실장의 지시사항 - OOO 알아서 붙여야 돈 생긴다.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알아서 붙이는 방식으로,
500kg으로 5,500만원 가량을 판매했다.

(200g이 1인분임을 기준으로 하면 1kg은 5인분)
200g X 5인분 X 500kg X 22,000원 = 5,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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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신 어떤 분과 그 꼬붕들께서 업자나 소비자가 소비를 하지 않으면 된답니다.

할 말이 없습니다.
광주 서구 치평동에 거주하시는 분들,
어제 해당 프로그램을 보셨다면 많이 놀래셨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