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전에 있던 노이즈마케팅 글 없어졌네요. > 십년전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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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좀 전에 있던 노이즈마케팅 글 없어졌네요. 정보

좀 전에 있던 노이즈마케팅 글 없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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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소리 따갑게 할려고 했는데...
자기 싸이트 모방 싸이트 우짜고 우짜고..
그러나 정작 내용 정말 제일 경멸하는 스타일의 내용.... 19개 짜리 싸이트..
더러운 것들을 서로 모방하고 우짜고 우습기만 하더군요.

여튼.. 노이즈마케팅 냄새가 컸었음.

SIR에서만큼은 좀 19개 짜리들은 없어졌으면 좋겠고.. 비슷한 부류도 없어졌으면 좋겠음.
법 망에 들어갔니 우짜니 그러는데..
법 망에 들어갔다? 내용을 잘 뜯어보면 엿같은데.. 뭔 법이래..
게다가.. 업소 소개하는거도 나오던데..
뭐하자는건지..



갑자기 흥분해서 죄송합니다.
이상하게 이런거만 나오면 짜증이 확 올라와서..
누구나 性에 관심 가지고.. 잘 누리면 좋은거지만..
뭘 이걸 갖고 장사를 할려고 드나.. 쩌쩌..
그리고 도찰이나 19살이 안 된 청소년. .심지어 아이들 대상으로 한 로X타..
뭐 하는 짓꺼리들이얏..!!!! (아 너무 흥분되네 짜증나는 사람들 같으니...)
자기 조카... 동생.. 누나.. 심지어 딸..
연상이 안되나?? 겹쳐지면 소스라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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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저도 노이즈 마케팅이라고 생각했던 글이였는데...
읽어보니 꼭 그런건 아닌거 같더라구요 ;;
컨텐츠는 자세히 안봤지만 뭐 그래도 성인게시판인것도 그렇고, 비슷하긴 하지만 완전 똑같은것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좀 그렇긴 했습니다.
하지만 그분입장에선 자기가 만든 사이트 똑같이 의뢰해서 다른 사람이 그걸로 제작의뢰하니 좀 답답할수있겠더라구요 ^^;
그거 제가 예전에 봤었습니다. 그 때도 욱했었는데..
아마 이걸 참고로 제작해달라 이랬는데.. 거의 흡사하게 작업이 된 것인데..
저도 그건 참고 모방은 되어도 배낀거에 해당은 안되는걸로..

그러나.. 전 그거보단 컨텐츠 자체가 짜증이 났었고...
노이즈마케팅이라 할 순 없지만.. 그 내용 자체가 싫었던겁니다. ^^;;
성인싸이트도 불법적 요소만 없으면 된다는 애매한 기준도 문제인 듯..
성범죄가 전반적으로 다양히 확산되는덴 이런 싸이트들도 직간접적으로 일조를
하는데도 모르쇠로 일관해서 더 짜증남.
그렇게 돈 벌 자신이 없는가 그런걸로 벌게요.. 아놔 또 짜증나네요. 흣..;;
말짱한 성인 남자가 性에 무관심이라고 하면 문제겠죠. 그건 아니구요.
다만.. 너무 그걸 상품화하고 도구화하는건 싫어해요.
성 관계를 조장하는 터를 마련하거나..
어린 청소년이나 아이들 상대로 하는 변태적인 그런 것을 조장하거나..
여튼 좀 과격한 편입니다.
성이란 재밌고 아름다운 것이라고 한 누군가의 말에 저도 공감합니다.
어릴 땐 신기하기도 하고 호기심도 많았을 것이고..
극단적인 예로.. 자신의 애인.. 조카.. 심지어 딸..
누군가가 노린다면..? 가서 죽도록 패주고 싶어지지 않을까요..?
여튼... 에휴.
결혼하고 얘 낳고 길러봐야 철들지요. 속이 썩어봐야 철들죠. 불필요한 것들이 썩어봐야 인생의 핵심이 남죠...... 그거 몰라서 인생 허비하는 사람들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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