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은 알레르기에서 온다는건 다 아는 사실이고요 그치요~~
강아지나 고양이 ㅋ우시면 저주세요~~~~

비염에 특효약은 잘 모르지만 시골쪽으로 이사가는 것은 확실합니다. 도심에서도 산쪽등과 같이 공기좋은 쪽으로 가는 것은 확실히 비염이 없어지거나 완화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체질이 바뀐 후 알레르기 때문에 고생 많이 했습니다.
이젠 나름대로 요령도 생겼구요.
도움이 되시길 바라면서 제 경험을 말씀드립니다.
1. 비염은 환경적인 부분의 영향도 크지만 정서와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되도록 밝은 기분을 유지시키세요.

2. 몸을 따뜻하게 해야 한다는 건 기본이고
하체 보다는 상체를 따뜻하게 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날이 더 추워지면 목도리가 도움이 되구요.

3. 약국에 가면 식염수를 팝니다. 그리고 주사기 큰것하구요..물론 바늘은 제거해야겠죠.
코가 간지럽기 시작하면 큰 주사기에 식염수를 넣어서 콧속으로 쏘아서 헹궈주면 효과가 있습니다.

4. 여행가실 때 알레르기 약은 꼭 챙겨 다니셔야 합니다.
약사마다 권하는 약이 다르지만 알레르기 약은 자칫 장에 부담을 줄수 있습니다.
제 경험상으로는 '하디코'가 가장 효과가 빠르고 확실한 것 같습니다. 전 이약만 먹습니다.

5. 약이 아닌 민간 요법입니다.
증상이 시작되려고 할 때 깻잎을 코에 갖다 대고 그 향을 코로 들이키면 진정효과가 있습니다.
누가 가르쳐 준건 아니고 제가 어느날 우연히 경험으로 알게 된건데 효과가 큽니다.
하도 신기해서 한의사 선배에게 물어 보니 깻잎의 향이 알레르기에 탁월한 진정효과가 있다고 하더군요.
저 같은 경우엔 감기를 동반한 알레르기가 아니면 거의 다 진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6. 코가 간지럽다고 코를 푸시는 건 역효과가 큽니다.
알레르기의 재채기와 콧물은 코의 점막질이 자극 받아서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니 물로 헹궈 주시는게 좋습니다.

7. 알레르기가 심하면 거의가 눈이 따갑고 충혈이 됩니다.
그때는 손을 깨끗이 씻은 후 양 손바닥을 눈에 갖다 대어 누른후 부드럽게 눌러서 원을 그리며 돌려 주면
눈의 충혈과 통증이 진정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그렇습니다. 당연히 소금물로 씻으면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 까요.
비염 축농증은 기관지계통이 전반적으로 안 좋은 것입니다.
당연히 폐의 상태도 그 기능이 떨어져 있습니다.

특히 호흡이 불균형하면 심한 두통 증세와 더불어 집중력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됩니다.
반대로 좋은 호흡은 건강을 보장합니다.
호흡을 잘하면 만병이 물러나고 호흡이 순조롭지 못하면 병증을 유발합니다.

간단히 이야기 하면 소금의 수정체는 모든 불순물을 밀어 냅니다.
소금이 밀어낸 불순물은 간수 속으로 들어갑니다.
이 간수 안에는 극한 독이 들어 있습니다.
이것을 사람 몸에 흡수하면 오히려 병증을 유발합니다.
그래서 당연히 일반 소금을 먹으면 사람이 병들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간수가 섞여 있는 일반 소금으로 코 세척을 하면 큰 효과가 없습니다.
오히려 더 안 좋아 질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코세척으로 추천하는 것이 죽염입니다.
소금을 9번 법제하면 소금속에 들어 있는 간수와 간수속의 독소가 제독됩니다.
독이 약으로 변한 것이죠.

소금이란 본래 독을 밀어 내는 성질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바닷물에는 간수라는 독이 있는 것이죠.

죽염이 사람 몸에 들어가면 체내에 축적된 모든 독소와 결합합니다.
죽염은 체내에 축적된 독소를 몸 밖으로 끌고 나갑니다.
꾸준히 먹어 주면 모든 독소가 제거되면서 강력한 면역력이 형성됩니다.
그래서 죽염은 본래 선방입니다.
그것을 인산선생이 찾아내서 많이 알리는 데 일조했죠.
이 죽염을 가지고 적당량을 물에 타서 코 세척을 하면 부작용 없이
안전하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소금은 비추천입니다.
그리고 항생제 화학약품은 부작용을 유발합니다.

여전히 서양의학에 뿌리를 둔 양의들은 죽염이 너무나 밉죠.
이 죽염은 전 세계에서 오직 우리나라에서만 나오는 신비의 약소금입니다.
죽염을 보통 사람이 적당량을 장복하면 병원 갈일이 없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죽염을 많이 먹으면 현재의 병증에 40~70%가량 사라질 것입니다.
하루에 한 두 스픈 정도 물에 타서 마시거나 소량을 침에 녹여 수시로 조금씩 복용합니다.

병명에 “염”이란 말이 들어가면 체내의 어떤 것이 부패했다는 말입니다.
사람 몸에 무엇인가가 부패하면 염증을 유발합니다.
만약 혈액에 염증이 발생하면 혈액이 썩는 것이죠.
탁한 피는 만병의 원인이 됩니다.

사람의 몸에 염증이 발생하는 가장 큰 이유는 체내에 염성이 부족해서입니다.
지구의 70%가 바닷물로 되어있듯이 사람 몸도 70%가 수분이죠.
바닷물이 썩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바닷물에 소금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 몸의 가장 적정염도는 0.9%입니다.
이 염도가 떨어지면 염증이 발생하기 좋은 상태입니다.
거의 대다수의 병증이 염증에서 옵니다.

일반적인 소금이라 할지라도 소금을 많이 먹어서 발생하는 병은 거의 없지만
오히려 소금을 안 먹어서 일어나는 병증은 너무도 많습니다.
일반적 상식으로는 이 부분에서 반론을 제기할 소지가 많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절대 많이 드시라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심각한 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인체가 건강하게 하는데 필요한 정도의 염성은 유지되어야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우리나라 천일염은 전 세계에서 가장 좋은 소금입니다.
이것은 일본의 과학자들도 인정하는 바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정부당국자들은 이 천일염을 광물질로 규정하고
우리나라에서 나오는 천일염을 여러 곳에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법을 제정했습니다.

간단한 비염하나에 설명이 너무 길었나요.
그렇군요.
하지만 언제나 당사자에게는 어떤 변증이라도 고통스럽기 마련입니다.
도움 되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몇 자 적다보니 길어지고 말았습니다. 

제경우는 감기 비염 만성 축농증 등을 비롯해서 각종 병 질환과 이별한지 오래되었습니다.

특히, O형체질의 경우는 식초를 평상시 한 잔씩 마셔주면 좋은데 언젠가 tv에서 보니까 신송간장 회장님은 하루에 소주컵으로 한 잔씩 식초를 날마다 마시는데 30년간 감기한 번 안 걸리셨다죠. 참 경이로운 이야기입니다. 건강 조금만 주의를 기울여도 큰 돈 들이지 않고도 평생을 누구보다 건강하게 살 수 있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

제자리에서 두발로 10~100회정도 뛰어보세요;;;
양쪽코가 다막혀 답합해서 미칠 지경이라면 효과가 있습니다.
단.. 몇분 못가는거 같습니다. ㅠㅠ;;

알르레기 비염 ㅠ_ㅠ;;

얼마전 코막힘 현상이 있어 CT촬영을 해보니 부비동(?)인가 거기에 물혹이 양쪽에 큼지막하게 있더군요.
이비인후과 찾기전 민간요법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난리를 쳐봐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옆으로 잘 누우면 뻥뚫립니다.그러다 도 막히고....환장 하겠더군요.
큰맘먹고 수술을 했습니다.양쪽다....아직은 괜찮습니다.의사 말대로는 3-5년 지나면 도 재발할거라고 하더군요.
무조건 수술해야 합니다. 보험 들어 두세요...그리고 수술 하세요..저 경우 보험금으로 수술비 빼고도 많이 남더군요...ㅎㅎ
남는 장사 입니다.

술이요

홍차버섯이 비염에 좋다고 하던데요
베이맘이란데서 분양하더라구요

면역력 높이도록 + 몸 따뜻이..

현재 면역력이 약해진 상태이실겁니다. 또한 몸이 차신 분이실 가능성이 높은데요..
몸이 차신 분이라면 생강+대추 얇게썰어서 차로 끓여서 자주 드시구요. 발을 따뜻하게 해주셔야합니다. 바닥 찬곳에서는 실내화를 신든가 하구요. 주무실때 몸 따뜻이상으로 해주셔야합니다. 저 윗분말씀대로.. 콧속 상처 안나게 코 살살 조심해서 풀어주어야하구요..

면역력은...저녁을 든든히 일찍드시고 적당한 속도의 걷기를 2시간~3시간 정도한다음.. 뜨거운물에 반신욕(이완목적)하시고 푹 주무시는것 추천드립니다.

혹시 명상 하실줄 아시면 명상이 매우 도움됩니다. 생각의 중단+이완호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