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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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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하게 잘하시는 분들 존경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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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계가 많아선지..
하나를 하고 있다보면 다른 하난 자꾸 쳐지고 잊어먹고..
그러는거 같네요..
간만에 다른 작업 좀 하려는데...
툴이 왜 이래 착착 감기질 않는겐지..
ㅜ_ㅜ
머리가 돌인겐지..

뭐.. 그 분들도 엄청난 노력을 하시겠지만..
정말.. 이거면 이거.. 저거면 저거.. 모르는게 없으신 분들..
정말 놀랍고 존경스럽네요.
여기도 웹 고수분들 많으신던데...
그 근처까진 바래지 않고 흉내라도 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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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흠.. 제가 귀차니즘을 날려 드리죠..
nper 님께서 열심히 즐프해서 쵝오 고수가 되셔서 잘나가는 프로그래머 억대 연봉 받으시면..
여자가 넘칩니다 -_-;;
귀차니즘이 날라가는 소리가 들리지 않나여? 키키키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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