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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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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스러운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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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가 가끔 일상이 지루해지면 위험스러운 것을 즐기고 싶을때가 있죠

하면 안되다 하면서 어쩔수 없이 빠져드는 것들 .....

어느 정도 가다하면 "아 이러면 안되는데" 정신이 번쩍들고 다시

지루한 일상으로 돌아오지만, 마음은 평온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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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시절 유행한 유머한마디

블랙커피를 마시면 시민권자

커피에 설탕을 넣으면 영주권자

다방커피를 마시면 불법체류자

커피에 소금 넣어 마시면 미친*
못보셨어요. 요새 ebs에서 방영했는데
제목을 잘 모릅니다. 지나가다 잠깐봐서
제목은 "방치"라고 하면 적절할 듯 합니다.

몇일전에 이거 잠깐 봤는데 정말 충격이였습니다.
아이들 둘이서 아파트 3층 배란다 난간에 두 팔로 매달려서 좌우로 왔다갔다 합니다.
5분 이상 매달리다 다시 위로 올라 갔다가 다시 내려갔다가 자의자재입니다.
거기다 난간 위를 아무것도 안 붙잡고 줄타듯이 걸어 다니는데 안 떨어 집니다.
그 애들은 초딩1~3년 된 애들같던데 둘이 형제더군요.
작은 애는 여자애고 큰애는 남자애입니다.
팔힘이 장난 아닙니다.
그정도면 어른도 반드시 떨어집니다.
근데 절대 안 떨어지니 신기하더군요.

처음에는 세상에 이런일이라는 프로로 알았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차도에 빠른 속도로 막 달리는 차 사이로 뛰어 다녀도 절대 사고 안 나더군요.
정상적인 애들이 아니라 신들린 애들 같아요.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부모가 완전 애들을 방치해 버린 다는 것인데
그 애들 사는 집에 가니까 집을 하두 안 치워서 난 장판인데 바퀴 벌래가 바글 바글 합니다.
그 애들에 비해서 저위에 나오는 꼬마는 사진을 기울여 찍은 것에 불과 하잔아요.
행복한 트릭사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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