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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그해 7월의 여름풍경. 정보

그해 7월의 여름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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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축구가 폴란드에 패하던)

말라있던 저수지에 물이 많이 불었습니다.

솔 향이 느껴지는 산길의 입구에 들어서자
고마리풀이 우거진 개울에서
아이들이 놀고 있네요.

도라지가 지천으로 피어있는 다랭이밭.
이슬비가 내리기 시작했는데 
망설이다가 올랐다가 왔습니다.

행복한 휴일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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