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흐흐~ 허접해도 6년차 웹마스터인데,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이래라 저래라 하면... 정보
흐흐흐~ 허접해도 6년차 웹마스터인데,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이래라 저래라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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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랭키닷컴에 98000원을 내고 사이트를 등록을 하는데요~
플램이라고 회사명만 쓰면 사람들이 모를것 같더라구요.
그럼 당연히 그냥 지나쳐 버리겠죠.
그래서 디지탈 플램이라고 썼습니다.
사장님이 저보고 왜 그렇게 했냐고 하더군요.
파리바게트나 던킨도나츠나 대충 알아들을 수 있는 문구가 내포되어있다고 그랬죠.
근데 그냥 플램이라고 하랍니다. 후후후~
제가 좀 뭐라고 했더니, 제가 위아래가 없다는것 같대요.
자신이 예우를 해주는데, 왜 저는 자신한테 그러는지 모르겠대요~
후후~ 기획부타 제작 마케팅까지 다 알아서 해왔거늘...
솔찍히 한마디라도 제대로된 조언 준 적 없으면서...
중간에 이래라 저래라 하는데...
이거 참...
이거 제가 이기적인건가요?
아~ 저는 아무래도 굶어죽더라도 프리랜서 하던지 제 사업하던지 해야겠어요~
힘들어죽겠는데, 지원은 없고, 너무 힘들어요~ ㅠㅠ
플램이라고 회사명만 쓰면 사람들이 모를것 같더라구요.
그럼 당연히 그냥 지나쳐 버리겠죠.
그래서 디지탈 플램이라고 썼습니다.
사장님이 저보고 왜 그렇게 했냐고 하더군요.
파리바게트나 던킨도나츠나 대충 알아들을 수 있는 문구가 내포되어있다고 그랬죠.
근데 그냥 플램이라고 하랍니다. 후후후~
제가 좀 뭐라고 했더니, 제가 위아래가 없다는것 같대요.
자신이 예우를 해주는데, 왜 저는 자신한테 그러는지 모르겠대요~
후후~ 기획부타 제작 마케팅까지 다 알아서 해왔거늘...
솔찍히 한마디라도 제대로된 조언 준 적 없으면서...
중간에 이래라 저래라 하는데...
이거 참...
이거 제가 이기적인건가요?
아~ 저는 아무래도 굶어죽더라도 프리랜서 하던지 제 사업하던지 해야겠어요~
힘들어죽겠는데, 지원은 없고, 너무 힘들어요~ ㅠㅠ
댓글 전체
배째라고 하세요...
세가지 방법.
1. 위의 경우가 자주 있었으면 그냥 시키는데로 하는 방법.
이건 몸에 베면 아주편합니다. 능력을 발휘 못하는게 아니라 오너가 못하게 한것일 뿐.
2. 끝까지 싸웁니다.
소시적에 하던 방법이었습니다. 제 뒤는 별 탈 없고 저는 별 탈 있죠.
하지만 그 뒷사람들은 편해집니다. 믿고 따르게 되기도 하고.
실제 아는 사람 중에 이런식으로 하다가 때려치고 나갔는데 팀원들이 우루루 퇴사해서 한동안 회사에서
곤욕을 치른 일도 있었습니다. 개발업체였는데. -_-;
3. 때려치우세요.
이건 1의 방법을 사용하려니 도저히 못참겠을때 하시는 방법입니다.
능력은 인정하는 오너가 만들어주는것이지 능력있는 사람이 스스로 만드는것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오너는 그 반대의 생각을 하지만요.
요즘 올라오는 글을 보니 많이 힘드신것 같습니다. 힘내시라는 말씀밖에는.. ㅜ.ㅡ
1. 위의 경우가 자주 있었으면 그냥 시키는데로 하는 방법.
이건 몸에 베면 아주편합니다. 능력을 발휘 못하는게 아니라 오너가 못하게 한것일 뿐.
2. 끝까지 싸웁니다.
소시적에 하던 방법이었습니다. 제 뒤는 별 탈 없고 저는 별 탈 있죠.
하지만 그 뒷사람들은 편해집니다. 믿고 따르게 되기도 하고.
실제 아는 사람 중에 이런식으로 하다가 때려치고 나갔는데 팀원들이 우루루 퇴사해서 한동안 회사에서
곤욕을 치른 일도 있었습니다. 개발업체였는데. -_-;
3. 때려치우세요.
이건 1의 방법을 사용하려니 도저히 못참겠을때 하시는 방법입니다.
능력은 인정하는 오너가 만들어주는것이지 능력있는 사람이 스스로 만드는것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오너는 그 반대의 생각을 하지만요.
요즘 올라오는 글을 보니 많이 힘드신것 같습니다. 힘내시라는 말씀밖에는.. ㅜ.ㅡ
마케팅이 뭔지 알려 주십시오!
마케팅이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바가 무엇인지도 간단명료하게 설명해 주십시오!
상사가 귀가 막혔다면 더 이상 얘기할 필요는 없겠지요.
마케팅 == 광고?!
마케팅 != 광고 ... 입니다!!!
이것이 무엇을 지칭하는가 하면,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방법을 지칭한다면,
그것은 마케팅이 아니라 단순히 판매를 위한 광고에 지나지 않습니다.
물론 업체를 알리기 위한 광고(홍보라고 얘기가 되는 경우도 있지만 이것은 엄연히 광고입니다.)
마케팅의 대표적 실제 사례는,
포카리스웨트와 게토레이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내 몸에 가까운' VS '물보다 흡수가 빠른'
이것은 포카리스웨트와 게토레이의 초기 마케팅 문구이자,
그들이 궁극적으로 이끌어 내려는 바(소비자에게 자연스레 인식되게 만드는 것)를,
초기에는 소비자들에게 상큼한 광고카피라 여겨지는 것 뿐이라고 보여졌으나,
그것은 소비자의 머릿속에 오래오래 각인되어 현재까지도 살아있는 것 입니다.
즉, 마케팅의 궁극적인 목적은,
직접 파는 게 아니라(직접 판매하기 위해 발버둥을 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런 인식(사실 용어상 각인에 가깝겠지만)을 통해,
소비자로 하여금 스스로 상품(유형 또는 무형)을 찾게 만드는 것입니다.
마케팅이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바가 무엇인지도 간단명료하게 설명해 주십시오!
상사가 귀가 막혔다면 더 이상 얘기할 필요는 없겠지요.
마케팅 == 광고?!
마케팅 != 광고 ... 입니다!!!
이것이 무엇을 지칭하는가 하면,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방법을 지칭한다면,
그것은 마케팅이 아니라 단순히 판매를 위한 광고에 지나지 않습니다.
물론 업체를 알리기 위한 광고(홍보라고 얘기가 되는 경우도 있지만 이것은 엄연히 광고입니다.)
마케팅의 대표적 실제 사례는,
포카리스웨트와 게토레이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내 몸에 가까운' VS '물보다 흡수가 빠른'
이것은 포카리스웨트와 게토레이의 초기 마케팅 문구이자,
그들이 궁극적으로 이끌어 내려는 바(소비자에게 자연스레 인식되게 만드는 것)를,
초기에는 소비자들에게 상큼한 광고카피라 여겨지는 것 뿐이라고 보여졌으나,
그것은 소비자의 머릿속에 오래오래 각인되어 현재까지도 살아있는 것 입니다.
즉, 마케팅의 궁극적인 목적은,
직접 파는 게 아니라(직접 판매하기 위해 발버둥을 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런 인식(사실 용어상 각인에 가깝겠지만)을 통해,
소비자로 하여금 스스로 상품(유형 또는 무형)을 찾게 만드는 것입니다.
글 내용이 사실이라면 알아들을까요? ㅡㅡ;;
아뇨!
선물로 귀후비개를...
선물로 귀후비개를...
쑤셔넣.. --;;
'과'자를 '격'하게 즐기시나 봅니다.
자주 못먹어서.. ㅜ.ㅡ
자기 일 하는 것이 가장 마음이 편할 때도 있는데 반대도 있답니다. 더 심사숙고해 보세요.
전혀 다른 얘기지만 (래ㅟㅑㅜㄷ)에 플램이란 몹이 있습죠.
참고로 저도 광고를 할땐 "싸고 예쁜 멋진디자인 XX아이" ... 이와 같이 유치찬란뽕짝으로 타이틀로 잡았답니다.
효과는 "XX아이" 로 했을때보단 좋은것 같았습니다.
그냥 제가 느낀 극히 주관적인 견해 입니다.
효과는 "XX아이" 로 했을때보단 좋은것 같았습니다.
그냥 제가 느낀 극히 주관적인 견해 입니다.
주관이 뚜렷해야 곧 CEO가 되는 겁니다.... 힘들더라도 밀어 부쳐!!! 에 추천 한방~~~~[^_^]
근무기간의 흐름에 따라 변합니다.
1. 끝까지 싸워서 관철시킨다.
2. 시키는 데로 한다.
(요 단계에서 문제가 많이 생깁니다. 일의 의욕도 떨어지구요 그러다 보면 당연히 3단계로 진행됩니다.)
3. 때려친다.
1. 끝까지 싸워서 관철시킨다.
2. 시키는 데로 한다.
(요 단계에서 문제가 많이 생깁니다. 일의 의욕도 떨어지구요 그러다 보면 당연히 3단계로 진행됩니다.)
3. 때려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