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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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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들 요엘입니다.~ㅋㅋ
다른아빠들도 공개해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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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맑은 미소가 보고있으면 근심 걱정 다 날라갈듯 합니다.

덕분에 저의 근심 걱정도 봄눈녹듯 하는 것 같습니다.

무럭무럭 건강하게만 자라렴~~~~~!
님.. 뭘또 그러세요?
지난번에 한빈이가 아빠 안닮고 이쁘다고 했을때
삐져가지고.. 설라무네.. 그럴 수 있느니 없느니..
하셨잖아여?
안닮기를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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