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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디스크에 물리적인 손상이 발생되어 교체하고 추후 백업정책을 변경한답니다. 정보

하드디스크에 물리적인 손상이 발생되어 교체하고 추후 백업정책을 변경한답니다.

본문

그러나, 실제 하드디스크 수명이 다하여 새로운 하드로 교체하는 도중
알게 된 사실은 고객은 거의 스스로 백업을 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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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무슨놈의 공지사항이 고객을 탓하고 있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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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당사의 백업정책을 아래와 같이 변경하고자 합니다.

1. 모든 백업은 당사에서 매일 변동분을 자도으로 백업하도록
   increment Backup 스케쥴링을 합니다.

2. 당사 백업박스의 시스템에서 매주(7일간격)으로 2번의 데이터를 14일간 보관할 예정입니다.
   이것은 포트를 접속해서 백업하고 원하시는 데이터를 안전하게 복구가능합니다.
 
~ 라고 웹머시기에서 백업정책의 변경사항에 대한 공지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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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카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07.01.17 11:27:46
그나저나 집에서 사용중인 PC에 붙어있는 삼송 하드디스크가
1년 반이 채 되기도 전에 돈 내 놓으라고 합니다.
(삑~삑, 벅~벅...)
-. Cannot fount Operating System.

-. shadow check
    머시기 check
    거시기 check
...
set bios.
(묵묵부답)
Photofly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07.01.17 11:37:07
저도 그것때문에 약 일주일간을 신경과민이엇는데,

-. shadow check
    머시기 check
    거시기 check
...

특정폴더들의 자료들을 정리해버렸더니 ....
신기하게도 정상을 되찾는거 아니겠습니까?

지금은 이상없이 잘 돌아갑니다....^^

이런일도 ~~~~
나스카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07.01.17 11:49:22
네. OS가 xp(/sp2)라면 별다른 문제없이 자체적으로 PC를 관리하게 됩니다.
따라서 물리적인 손상(PC 전원을 심심하면 눌러주는 센스~ 등...)이 아니거나,
먼지, (슬롯 및 카드)접촉불량, 습기 등에 의한 외부환경의 문제가 아니라면,
하드웨어적으로는 그다지 큰 무리가 갈 만한 일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참... 느닷없이 발생되는 번개나 정전기에 의한 스파크도 해당되겠군요.)

다만, 말씀하셨듯이 주변기기(휴대폰, 디카 등)의 연결을 위한 각종 드라이버나,
자체적으로 설치되는 특정 소프트웨어에 의한 문제일 가능성도 큽니다.
며칠전에는 L모 휴대폰 드라이버와 프로그램, Can모 디카 관련 소프트웨어가
말썽을 일으키고 있어서 적절히 제거해 줬더니 정상으로 복귀되었습니다.

특정 소프트웨어(펌 웨어도 포함되나 여기서는 제외)에 해당되는 다른 것들은,
(최근 거대용량의 자원을 필요로 하며, 고사양을 필요로 하는) 게임도 포함이 됩니다.
아무래도 게임쪽에서 시스템을 무리하게 굴려서 하드디스크가 망가졌을 가능성도
결코 무시할 수준은 아니라고 봅니다.

아~ 된장!
한 5~6년 전까지만 해도 삼송하드디스크에 오류가 발생되면,
즉각 새 제품으로 무상(보증) 교환을 해 줬었는데,
요즘에는 하드디스크 보증기간이 1년 밖에 안되는지라...
(예전이나 지금이나 삼송하드디시크는 겁나게 잘 풀리더구만...ㅜ.x;)
root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07.01.17 12:39:51
역시 하드는 삼송을 사용하면 안된다는....
누군 이러더군요 삼송하드 문제 생기면 그냥 바꿔준다고
그러면 이렇게 말해주죠 다른것은 문제가 안생기더라 그래서 바꿀일이 없다라...ㅋㅋㅋ
나스카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07.01.17 12:52:17
몇년전부터는 삼송A/S 체계가 변경되었습니다.
단순히 '고객만족(?!)'을 위한 서비스 차원의 A/S가 아니라,
이곳에서도 수익을 발생시켜야 하는(교체부품 및 업그레이드 등) 방식으로
그 사업운영방향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특별히 천재지변(낙뢰 등)으로 발생되거나,
사용자의 부주의로 발생된 전기적인 문제,
사용자의 실수로 떨어뜨리는 등의 경우가 아니라면,
삼송A/S에서 동급(없을 경우 상위의 사양, 저장용량이 많은 쪽)으로 무상교환을 해 줬습니다만,
최근에는 하드디스크 보증기간이 1년(아주 드물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2년)을 초과했다면,
수리비용(수리를 통한 하드디스크 교체)을 사용자가 부담해야 합니다.

2003년 후반이던가 2004년 초반 쯤에 관련내용을 본 자유게시판에 기재했던 적이 있었습니다만,
수리를 통한 부품교체와 부품구입을 통한 교체에는 가격차이가 상당합니다.
(일례로 10만원을 기준으로 한다면 저렴하게 수리가 되는 쪽은 8만원 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나저나 좀 더 저렴한 쪽은 수리를 통한 교체인지,
구입을 통한 교체인지 당췌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나스카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07.01.17 16:54:34
문제가 되는 증상을 쪽지로 적어서 PC에 붙여놓고 왔더랬습니다.
A/S 기사님이 2시반에 직접 전화를 하셨더군요.

잘 된답니다.
CMOS도 잘 들어가고 하드디스크도 잘 잡혀 있답니다.
부팅도 잘 되고 특별한 문제가 없답니다.

어젯밤에 한창 PC를 사용하다가 다운되고,
이후 부팅도 안되고 CMOS에도 못 들어갔다고 재차 설명했습니다.

의아해 하시더군요.
프로그램 설치와 기타 주변기기의 드라이버를 제거하고,
최근에 시스템 복구를 행한 적이 있었다고 설명했더니,
일일이 설치된 프로그램까지 검토해 봐야 한다고 합니다.
현재 육안으로는 살펴볼 수 없기에 그래야만 답이 나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전에 C: 스캔을 하다가 다운된 적이 있던 터라,
C: 스캔을 부탁했습니다.(8시간 정도는 소요된다고 하시더군요)
아울러 본체 내부 먼지제거도 부탁했습니다.
콤프레셔가 없어서 청소할 엄두를 못 냈다고...
(모델이 머시기해서 구석구석 손이 안 닿는 곳이 많습니다.)

푸하하!
콤프레셔가 없어서 진공청소기로 빨아낸다고 합니다.
콤프레셔로 뿜어대면 내부 부품들이 욕한다고 하더군요.
사실 전문 A/S 센터에는 전자제품에 사용하는 콤프레셔가 있는 줄 알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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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콤프레셔는 압축공기를 생성하고 뿜어낼 때 약간의 습기를 방출합니다.
이것이 미세한 전자부품에는 치명적이지요.
때문에 특별한 용도로 사용되는 고가의 콤프레셔가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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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카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07.02.07 17:03:09
3주째군요.
다행히 com방식(사용자의 치명적인 실수가 아니라면 1년 무상 교환서비스)이 아니라,
dom방식이라서 구입 후 2년 무상 교환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병원 다녀온지 하루만에 하드디스크 자체적인 문제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왜냐하면... 단순한 프로그램과 운영체제의 문제라면,
바이오스에서 하드디스크를 인식하지 못할 일이 없었겠지요.
(또 다시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거 원 점심시간 잠깐 짬이 나는데 A/S기사를 차분히 만나서 증상을 얘기할 수도 없고...

1. 백신프로그램으로 풀스캔 한 번 못하고 있습니다.
  시스템 풀 스캔하면 30초 돌아가다가 PC 다운됩니다.
  (퍼랭이... ㅜ.X;)

2. 때문에 부팅 후 10여 분은 프로그램 또는 네트워크를 원활하게 사용할 수 없습니다.
  (N모 백신은 그 덩치자체가 워낙 크고, 업데이트 또는 스캔작업이 프로그램 자체에 의해
    실행되어야 하는 경우라면 시스템 자원소모가 80%이상이며,
    전체적으로 볼 때 98~100%까지도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3. 제 아무리 XP라지만 하드디스크 조각모음도 못합니다.
  이 명령을 수행하려면 PC를 또 다시 해변으로 보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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