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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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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손을 데었습니다.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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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적고 저녁시간까지는 일해야겠네요. 노려보는 눈들이 많군요. 씨익~( 일이 안되는걸 어쩌라고 -_-+)

조금전에 커피를 타고 담배피러 나갔습니다.
담배피러 가면서 커피를 들고 화장실에 쉬야를 하려고 들렀습니다.

한손으로 지퍼를 내리면서 커피를 소변기 위 자동세척장치위에 올리는 순간
망할 커피가 너무 뜨거운 나머지....

급하게 커피를 내리고 열을 식히려고 다급하게 고추를 잡았습니다. ㅠ.ㅠ
빨리 안식더군요. 그래서 데었습니다. 흑 ㅠㅠㅠ_ㅠㅠㅠ

나오던 오줌까지 들어가버리더군요. 무슨 비디오 뒤로감기하는것도 아니고... ㅜ.ㅡ



결론 : 뜨거운 물건에 손이 뜨거울땐 귀를 잡는게 최고다. 다른곳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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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추릴 해보면 담배를 피고싶을땐 이유가 있는데... 그 이유가 그전에 무엇을 관찰(?)했거나 무슨일이 있을때 충동적으로 생깁니다...

분명 그 전에 무슨일이 있었습니다....

뭘 본겁니까?  왜 뜨거워졌을까요?(뭔지는 각자-_-;;)



조사하면 다 나옵니다..ㅠ.ㅠ
지에스25면.. 그..횡단보도 공항터미널에서 건너서 우측편이죠?
네 거기 지나서 쭈욱 오다가 두번째 골목인가에서 좌회전 하여 대로에 있는 18층 건물입니다. -_-
열의 전도는 마찰하는 면이 넓어야 식는데
아무래도 히트씽크가 좁은 모양입니다.
열이 나면 물체는 늘어나는데 백워드 기능이 반대로 되었군요.
> 을 < 로 바꿔야 잡히겠어요... ㅡㅡㅋ
문제는 항상 충격보호를 위해 여러겹의 천이 보호하고 있어서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뜨거운데 놀란 나머지 계속 잡고 있는 그 기분.. 정말 당황하면 어쩔 수 없어요.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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