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운 ‘간판문화’ > 십년전오늘

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부러운 ‘간판문화’ 정보

부러운 ‘간판문화’

본문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OD&office_id=007&article_id=0000001911&section_id=001&menu_id=001


외국웹사이트들의 간결담백함과 우리나라 웹사이트들의 과잉이미지들이 생각나네요. 개인적으로 레이아웃에는 플래시를 좀 자제하였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다음까페의 어떤 게시판을 보면 제목들이 그야말로 유흥가 밤거리를 보는 듯 할 때가 있지요. 저마다 굵게, 크게, 벌겋게 호객행위에 여념들이 없습니다. 그런데 또 그냥 평이하게 제목을 달면 실제로 별로 주목을 받지 못하고 페이지 저 너머로 넘어가는 것도 거의 사실이지요.

일찍이 은근과 여백의 미를 문화 곳곳에 펼쳐놓았던 감수성은 다 어디로 갔는지.
  • 복사

댓글 전체

은근과 여백의 미.. 이거 추구하고 싶은데.. 문제는 손과 미적 감각이 안따라간다는 ㅠㅠ
우째 디자인을 잡아야할꼬-_- 누가 조언좀요..;;
© SIRSOFT
현재 페이지 제일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