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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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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에서 현금은 안건드리고 사진만 가져간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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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핸드폰 주우면 사례금 받을 생각부터'
라는 사연을 보고...






best of best 의 동감 댓글이 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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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00만원을 주워서 경찰서에 갔었습니다.
그날 하루 종일 아무것도 못했습니다. 기분이 꽝이 되고 말았죠. 좋은 일 하고.,..ㅠㅠ
어디사냐? 직업은.. 주민증달라 전화번호...
줍게된 동기.. 전부 적고나서 요청하면 다시 나와달라더군요.
오후 늦게 연락이 와서 갔는데
1시간을 기다리자 이 아줌마 신랑이 와서 어이없게 쳐다보고..
밥이나 같이 먹으러 가자더군요...ㅠㅠ
밥은 고사하고 앞으로는 쓰레기 통에 쳐 넣을 작정입니다.
경찰서에 갔다달라?? 잃어버린 사람도 짜증나는 선수군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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