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누보드 사용한지 이제 6개월정도...쩝 > 십년전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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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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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누보드 사용한지 이제 6개월정도...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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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정말 이걸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몰라서 한달정도 엄청 고생고생해서
결국 이제 그누보드는 그럭저럭 혼자서 쓸수있는 정도가 됐는디.
 
지금 php 배우고있거든요 따로, 학원에서
근데 배우고 나서도 뭐가뭔지 도통.. 곧 포트폴리오로 쇼핑몰제작도하고 해야하는데
정말이지 난감합니다.
별거 아니다하다가도 수업할땐 이해하고 넘어가도 복습하지 않고 가다보면
쩝.. 막대한 양이 쌓여 나중에는 이게뭔가? 하는 나자신을 발견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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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플리케이션 위주의 작업을 하다 애플릿 쪽으로 선회한 사람인데요,

모든 프로그램 언어는 그 구조면에서 상당히 비슷한 부분이 많습니다.

언어 자체의 함수나 기교를 배우시기 이전에 지루할수도 있겠으나,
기본 구조와 지정된 타겟간의 연동작용을 반복 학습하시면 빠르게 학습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이것만 능숙해지면 함수 활용은 경력이 붙으면 자연스럽게 습득이되거든요.

저도 원래 웹계통으로 시작한 사람이 아니어서 아직은 많이 미숙하답니다.

그런데, 프로그래밍 언어 처음에 공부할 때 그렇게 했었어요. 효과가 좋았다는 기억이...

강의 나가면 학생들에게 그렇게 공부시키기도 했었구요.

속는셈치고 한번 저의 노하우인 노가다 학습법을 행해보세요^^
어느 한 부분도 그냥 이루어진 부분은 없죠.
빨리 습득한 방법의 이면에
어느 누군가가 몇 시간을 투자했다는 노력이 숨어 있습니다.
감사하고 진솔한 쟁이로 남아서 승리하시길..
음허허~~ 글면 오빠의 ㄱㅅ 에서 뛰어 놀아 봥~ㅋ
오빠가 시를 하나...
[http://220.90.131.135/home52/music/todatand.mp3]
바람소리처럼 멀리 사라져갈 인생길
우린 무슨 사랑 어떤 사랑 했나
텅빈 가슴속에 가득 채울 것을 찾아서
우린 정처없이 떠나가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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