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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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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9시 38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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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하루 되세요.. 흐흐흐흐..
 
그리고,,, 즐거운 맘으로 퇴근하시자구요.. 흐흐흐흐흐...
 
암튼 좋은일이 많이 있으세요.. 흐흐흐흐..
 
그리고...
 
 
쓸께 엄써..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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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9시 38분에 슬슬 퇴근예기를 하시는걸 보면 오늘 상당히 기분 좋은일이 있으신가 봅니다.
사무실 정전이라도 되셨나요?!^^
아니면 뭘 보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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