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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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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올것이 왔습니다....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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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뻐해야될지...슬퍼해야될지...
08버전에 너무 많은 곳을 수정했는데,
09버전이 나와버렸습니다...
업데이트 할일이 장난이 아니군요...
이미 각오한 일이었지만,
막상 닥치니까, 거시기하네요...
일단 winmerge로 전부 비교해서 수정해볼까, 생각중입니다...
 

댓글 전체

헐, 09가 나를 공구고 있습니다.

관리자화면 상단에
(isset($sod)) $qstr .= "&sod=$sod"; if (isset($sfl)) $qstr .= "&sfl=$sfl"; if (isset($stx)) $qstr .= "&stx=$stx"; if (isset($page)) $qstr .= "&page=$page"; //$qstr = "sst=$sst&sod=$sod&sfl=$sfl&stx=$stx&page=$page"; ?>
이 문장이 떠버립니다.
기능은 다 잘돌아가던데..
그리고 09에는 update.php로 생기지 않는 필드를 만들어줘야 하더군요...
이래저래 문제가 ..ㅠㅠ
저도 winMerge를 이용해 업데이트 할 생각입니다.
근데 하기 싫군요 귀찮아서 ㅡ_ㅡ;;

원본 수정사항이 많아서
이전버전에서 업데이트도 winMerge를 사용해서 했습니다.
편합니다. 테스트 해보세요 ^^
공구다.. 부산사투리죠..
비슷한 말: 다구리를 치다,
활용예: "점마 저거 울반 밉상이다.. 공가뿌자.."
해석: "저 녀석은 우리반에서 미운오리새끼 같은 녀석이다.. 우리모두 함께 힘을 합쳐 쟤를 괴롭게 하자"
..
아, 해석이 더 어렵군요
공구다는 왕따와는 어감이 약간 다르네요..
속성으로 해설을 하다보니..

다구리 치는 것과는 좀 다른데,
다구리 치기는 주로 폭력적 왕따이고
공구기는 빼도박도 못하는 상황으로 몰아가는 느낌이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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