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을 뜰 때 옆자리 아내가 아름다우면 된다.. 정보
아침에 눈을 뜰 때 옆자리 아내가 아름다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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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적게 산 것도 아닌데..
아침에 눈을 뜨고 누워있는데.. 옆자리 아내가 이뻐보인다...? 흐믓한 미소 정도..
물론 나의 아내가 통괄적 개념으로 이쁘다라고 장담할 순 없다.
게다가 요즘 애들 얼마나 이쁜가...
하지만... 일어나서 오늘 하루를 시작하기 전..
문뜩 그런 생각이 들어.. 웃을 수 있었네요.
내 아내가 이뻐보이고... 내 자식이 이뻐보이면..
그것으로도 축복이고 감사한 일인 듯 합니다.
때문에.. 삭신이 쑤셔도... 오늘도 내일도 일합니다.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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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정말 가족만큼 힘이 되는 사람이 없죠...^^ 자는 모습만 봐도 흐믓...^^

맞습니다.. 뭉클함도...
물론 때때로 충돌도 있겠지만... 그래도 가족의 마력..
물론 때때로 충돌도 있겠지만... 그래도 가족의 마력..

해장부터 하세요 ㅎㅎ

술 드셨어요?? 근무 안하시나요?? 하하.

아직 10년차 안넘으신듯..... ㅎㅎ

4년쯤에 살짝 온다던데... 10년에 또 오나요? 하하.. 내년이 9년차입니다. 첫애가 속도 심각하게 위반이라.. 하하.
두자릿대는 왠지 두렵긴 하네요..
두자릿대는 왠지 두렵긴 하네요..

저도 가끔 아내가 이쁘다고 생각했다가 술 깨고 나면 제가 취했었구나....라며 마무리 짓죠.하하하하

헐헐 그러세요..? 전 아직.... ㅜㅜ

.......ㅋㅋ화이팅!!

갑자기 왜 화이팅입니까.. 하하.. 흐흐흑..

결혼 몇년차세요? ㅋㅋㅋ

8년차고 곧 9년 접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