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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신랑이 되고파.....ㅠㅠ 정보

멋진 신랑이 되고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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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미역 담궈놓은 것을 보고 오늘 저녁은 미역국인가 했었습니다....ㅠㅠ

우연찮게 본 달력에 음력날짜가 찍혀 있어서 확인해보니 울마님 생일....

우여곡적 끝에 미국빵집에서 문닫기직전에 조그마한 생크림을 살 수 있었습니다.....^^

아들녀석과 둘이서 축하노래 불러주고 미역국에 저녁먹고 설겆이 끝내고 이제사 들어왔네요....ㅠㅠ

항상 멋진신랑이 되어 줄려고 했는데 오늘은 참 많이 미안하네요.

내년 이맘때는 선물도 케잌도  미리 준비하고 마님께 사랑받는 남편이 되겠습니다.ㅋ~

12월에 생일 이신분들 이자리를 빌어 함께 축하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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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개

애인이 생일이라고 밥을 쏘더라고요.. 생일 좋긴 좋네요.!!! 덕분에 고기 좀 먹었습니다.. ㅎㅎ!!
선물은 안주남!!!  너무 바랬나.>!!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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