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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중 절반이 6.25발발 연도를 모른다네요.. 정보

대학생중 절반이 6.25발발 연도를 모른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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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이 무감하기 탓이 아니겠지요...
역사를 가르치지 않는 나라에 미래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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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굳이 년도까지 생생히 알아야한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6.25 5.18 4.19 3.1 등등... 그 날의 의미를 되새김이 더 의미 깊다고 생각합니다.
3.1이 1919인걸 모르는 사람은 없겠지만 5.28과 4.19는 아는 사람이 있을까 싶네요.
6.25가 경계점이 될 수 있는지... 대부분 대학생들.. 더 일자들의 년도완 무관한 이들이니깐요..
년도까지 모르면 몰아세울 필요까진 없을 듯 합니다. 그 의미는 다만 깊게 되새겨야겠죠..
어른 들의 잘 못 입니다..
이제는 말해도 쇠 귀에 경 읽기 입니다..
옳고 그른건 신세대에 몫이지만 ..균형감각..
제가 이런 느낌을 가질 자격이 있는지는..
수천 년 전에도 요즘 것들은..
이런 기록들이 많았습니다..
625 629 기억하자.. 강요해 봐야 신 세대에 반발 만 살 걸니다..
그래도 요즘 세대들은 밝고 세상을 정화할 능력을 타고 났습니다..
적어도 우리 세대 보다는 백배는 나은거 같다는 생각,희망 입니다..

한 때는 저도 조카 녀석을 답답하게도 생각하고 그랬지만..

그냥 믿기로 했습니다..^^
몽고가 몇년에, 일본이 몇년에 침략했는지 아시는지 모르겠다능~
이성계 몇년에 조선을 세웠는지 아시는지 모르겠다능~
역사는 가르치지만 아는늠 모르는늠이 있는 법!! ㅋ
그리고 역사 안가르치는 민족이나 나라보셨는지 모르겠다능~
이런 글 자체가 어이업다능~~ㅋ
글쓴이의 역사관이나 인식이 어떤지 더 궁금하다능~


"역사는 모든 과학의 기초이며 인간정신의 최초의 산물이다."  - Thomas Carlyle

"역사를 망치는 것은 인식이 나쁘거나 사실을 왜곡하는 것이다" - 민쯩까
애들이 수능, 수시에 반영되지 않는과목들은 犬무시하죠..

저 고3 때도 체육, 가정시간에 선생님들이 수업하려고해도 애들이 자율학습시간 달라고 우기고 수업거부하고 그래서 선생님들 너무 안타까워보였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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