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꾸는 백마강, 너무 애달픈 노래 올려봅니다.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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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꾸는 백마강, 너무 애달픈 노래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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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립트가 안되서 링크로 올려 봅니다.
 
 
 
 
 
故정금화님 노래 입니다.
저는 이 노래 천번 들으면 구백구십구번 눈물을 흘립니다.
다큐멘터리 나온 것 모두 보았습니다.
 
독일 이민자 시절 독일 여성 네명과 정금화씨과 아카펠라 그룹을 결성하고 우리나라 사연 깊은 노래들을 독일에서 불렀습니다.
사연을 보면 우리내 역사만큼이나 애달프고 가슴 저며옵니다.
보통은 혼자 듣는데 오늘은 저도 링크 올려 봅니다.
 
지금도 듣는데 눈물이 나네요.
故정금화님은 정말 고운님이였습니다.
 
어느 여름날 부여에 갔을 때 낙화암 앞에서 정말 펑펑 울었네요. ㅎ 왜 그랬을까요?
저는 아무래도...
설마 민족주의... ^^; (?)
 
 
평생 고국을 그리워 하며 고국을 노래하다 암으로 고인이 되셨습니다. ㅠㅠ
너무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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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바보천사님 잘 들었습니다..
기억으로 제가 꼬마시절 삼촌 당숙님들께서 부르시던 노래가..
대동강편지 백마강 ..고향역 기타등등 .
트로트 노래.. 이렇게 감미로울수가 있군요..
가사 자체가 시 입니다..

어느 귀절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민족주의는 휴머니즘이라고.. 정금화님
노래소리 아름답습니다..
아이패드에서 블루투스로 페어링하시고 들으시면 되더군요..
저도 5년이상 쓰던 컴터가 먹통..
파워가 나갔는지..
가끔 열려라 참깨 하고.. 차던가 쓰다듬으면 되다가 않되다가..
그래서 애를 은퇴시키려합니다..^^
지금은 6년전 놋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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