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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작성했던 게시물을 돌아본다면...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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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적으로 확인하는 유저들이 몇이나 될까요?

너무나 과거에만 얽매어 산다구요?!
그건 아닌듯 합니다.

자신이 생각을 표현했던 게시물을 확인한다는 것은,
스스로를 돌아볼 시간과 함께,
앞으로 나아갈 방향까지도 제시하는 것 같습니다.

잘 모르겠다구요?
느끼지 못하시는 분들은
좀 더 많은 게시물을 남기고
좀 더 자주 자신의 행보를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재미 있군요.
어디선가 끌어 온 '유머 한마디!'
이런 내용으로 재미있다는 내용은 결코 아닙니다.

자신의 게시물을 돌아본다는 것이...
단순한 즐거움이 배어나는 내용도 있었고...
지금 당장 필요로 하는 정보가 고스란히 담겨있기도 하고...

-. 덧붙이기
'삭제 예정 게시물', "코멘트(덧글, 댓글) 사양합니다."라는 게시물에는
코멘트를 남기시지 않는 센스도 함께 발휘해 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왜냐하면, 직전에 상기된 문구는 다분히 일시적인 내용을 기재하거나,
삭제가 불가피하다고 판단되는 내용을 등록할 경우,
게시물 또는 내용에 포함시키는 문구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특별한 언급이 없는 게시물은 덧글 많이 주세요^^;
가벼운 주제로 시작했던 게시물에 대해 많은 유저들의 참여가 있다면,
게시물 작성자에게는 물론이거니와 여러 유저들에게도,
새로운 아이디어나 유용한 정보(단순한 자료의 차원을 넘어 선...)가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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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저도 사실 많이 그랬습니다..
저도 한때 제x보드에서 글을 읽으면서 아.. 내가 저랫구나 하면서 유치하고 민망해지더라고요..
그래서 그 계기로 고쳐나가는것입니다^^;

사실 불과 4개월전일때는 진짜 짜증날정도로 보기 싫은 청년이였습니다 ㅡㅡ;
그러나 유학생활 하면서, 혼자 살아보니 그게 달라지더군요^^
역시 생활의 지식은 독립에 있었습니다^^;;
*^^*
민망한 부분도 있고, 즐거운 기억도 있고...

지금 당장 필요로 하는 내용도 있고,

지워버리고 싶은 기억이나 내용도 있고~*

과거는 현재를,
현재는 미래를 비추는 거울이다.
 - 나스카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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