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종교 이념은 모든 게시판에서 토론 자체를 거부합니다..
존경하는 관리자님의 상단 멘트에도 나와 있습니다..
대형 포털 게시판에서 저도 참여를 해 보았습니다만 처음에는
토론과 반박 ..건설 적인 이야기들이 오고 가지만 결국은.. 
끝나는건 어이없는 아메바 적인 욕설 누가 누가 욕 잘 하나의 전시장 입니다..^^
저도 왠만한 욕도 할줄 알지만 .. 신기한 욕들도 많이 배웠던 적이..^^

일현 님이 말씀 하시고저 하시는 부분들을 제가 감히 모르겠지만 일부는 느낍니다..
저 역시 동의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굳이 표현 하자면 저 역시..없이만 살아 왔기에
제 의지와 상관없이 없는 분들과 공동체가 있습니다..

그래요.. 그저 그렇게 사는 인간들 카멜레온 처럼 시시각각으로 변하는건 공식입니다..
또 언제 바뀔지도 모르는 그 들 만의 리그입니다.. 대대로 잘 살려면 의리도 눈물도 버려야..
그런데 그런 인간들이 부와 권력을 독점하고 있다는 거죠....
그게 변방이든 중앙이든..

ps:제가 가장 행복한 시간 중의 하나가 언젠가 일현님이 올려 주신 블러그
    노래를 듣는 거 입니다..^^

네.. 뵙고 싶었습니다.. 언제든 전화 , 문자 주시면 저는 콜 입니다..^^
일현님 좋아하시는 음식.. 말씀만 주시면...
저는 공항이라도 달려 갑니다..^^

그들은 뱉은 말을 기억 할 수 없는 그들만의 장애가 있습니다. 코르샤코프증후군 같은..

정치인이 되기 위해 인간으로서 지녔던 4가지 세부기억능력을 완전파기 합니다.
그래서 가끔.. 우리는 정치하시는 분들 보고.. 저(삐=새끼)들은..
인간도 아냐 합니다. (우리가 속고 있다 느낄 때)

이런 분들의 파손된 기억능력부분 안내 입니다.

1. 기명능력파손 : 능동적기명능력과 수동적기명능력은
                        이미 오래 전에 상실해야 정치입문이 가능합니다.
2. 보유능력훼손 : 강조화 부분은 형편없어야 하며, 평판화 기능이 탁월해야 합니다.
                        단순화 기능은 열악해야 하고, 표준화기능은 형편 없어야 가능합니다.
3. 재생능력파기 : 아예 업습니다.
4. 재인능력소멸 : 이것만큼은 정치에서 꼭.. 갖춰야 할 기본 중 기본입니다.

뱉고.. 바로 잊고.. 다시 상황따라서.. 말을 뱉고 하는 것
암치도 않습니다. 그것을 이상하게 보시는 분들이 이상합니다.
아. 어찌 우리 국민들은 이리들 이해력이 부족할까 하죠.. 내가 꼭.. 이끌어야 해..
그 깟 일 하나 가지고.. 이런 것 저런 것 생각하면.. 뭘 할 수 있겠냐..
난 기억도 안 나는구만.. ㅡㅡ. 문제는 정말로 기억에 없다는 것.. 누가 나 보고 뻔뻔하다고..
그 때 그 때, 상황따라서 너무 많은 말들을 하는 것도 한 몫을 합니다.
이러면 정상기억능력을 지닌 우리도 내가 언제? 되죠.

치명적인 공격방법이 있습니다. 이들의 측두엽을 깨우면 정치생명 끝납니다.
큰 정치인은.. 인간적인 분들이셨던 것 같고요..
그 아래 포진하여.. 발진을 일으키던 분들 이야기 입니다.

독선은 카리스마로 어떻게 승화 가능하지만.. 국민을 띨방으로 해석하는 머리는 그닥..
똑똑하고 훌륭하신 분들입니다. 세상을 리드하는 상위 0.1% 이기도 합니다.
제대로들 하셔서.. 이런 비아냥은 끌어내지 마셨음 하죠..

일현님은 마인드가 좋으셔서 (배포스킨의 글들)
오래 전부터.. 괜찮은 분이신 것 같다 생각하고만 있었습니다.
팔콤님은.. 최근에 자유글에서 뵙게 되었는데.. 지극히 인간적이시고.. 서정적인 분 같으셨습니다.
뱀딸기 사건은 남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아요.. 두 분 모두 좋으신 분들 이세요..
정말 위에 정치/종교/지역색은 약관에 따라서 처리합니다. 되어 있습니다..

solsu1 님의 글을 보고.. 참 대단하신 분 같습니다..
1~4번의 예리하신 분석 그리고 쉽게 풀이하신 해설
저라면 흉내도 내지 못하는 생각이십니다.

뵙지는 못했어도 일현님은 대단하시고 좋은 분이시라는거 글에서 느낍니다.

저는 서정적인거는 맞는거 같습니다..^^
인간 적인가? 생각해 보니 통속적이고 그저그런 우유부단하고 게으르고..
죽는 날까지 가르침을 받아야 사람구실 할까 말까 하는 그런 인간 같습니다..

사람구실은 제가 살아 온 평생 못하고 산 부분인데요..
이제는 영영 사람 구실은 할 수 없다 결론을 내렸습니다.
마저 남은 삶 마저 어영부영 할 수 는 없으니.. 할 수 있는 것이나 하려고요..

형편없던 인용에 대한.. 과찬의 평가이십니다..
기억을 기명/보유/재생/재인으로 분류하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것을 DB로 모으고, 외우게 됩니다. 외워야 하는 입장이라서요..
그 기억이 있어.. 이것을 따옴표만 안 썼지.. 인용하여 표현해 보게 되었습니다.
역시.. 진실과는 조금 거리가 있어..

" 국내 대학 등록금이 다른 나라에 비해서 싸다는 소리가 나왔을때 다들 침묵하거나
동조하던 인사들이 이제 와서는 핏대를 올려가며 앞장서고...."

현실 속에 있는 살아 있는 글 보다는.. 죽은 글 입죠..
프리야님.. 설득력 투표가 있기에.. 그곳에 댓글드리고 나서..
순간 타이프는 했으나, 역시.. 생각했던 것 같이 인용은 약합니다.
본문 글 어시스트 차원..

팔콤님.. 글 아세요? 모두 살아 있습니다.
현실 속 이야기 이며, 그 안에 진실만 있습니다.
어제 보았던 카드결제를 거부하는 가게들 이야기도 살아있는 글이었습니다.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살아 있는 정보와 감동은 우리 삶 속에 있어서요..
재미를 더 하고자 장식하는 글은.. 살아있는 글이 아니라서.. 감동은 없죠.
아시죠? 뱀딸기.. 근데 정말 맛은 어떠셨어요?
어떤 분에게는.. 스쳐 지나가는 글이 될 수 있으나.. 다른 어떤 이에게는..
이리 각인이 되기도 합니다..

모두들.. 한 번 더 생각을 하게 하는.. 고마우신 분들입니다.
일현님 배포 스킨을 사용하는 입장에서 나름.. 편들기 였습니다.

관리자님의 약관규정처분을 기다리며,
일현님.. 팔콤님과.. 함께 한 것이 행복합니다.

관리자님.. > 어 뚜.. 나 보고 어쩌라고.. 쟈들이.. 구문강조..까지?

뱀딸기는 여러번 먹어 보았는데 어떤거는 약간
달면서도 시큼한 맛, 가장 최근에는 먹었던거는
밋밋하고 그런 맛 이었던거 같습니다.

팔콤님 댓글 캡처 했습니다. ^^ > 뱀딸기 영역..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