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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 A(요엘이아빠) B(요엘이아빠와 친한친구) C (길가던 친구)_

A랑 B랑 점심먹고 쮸빠쯉스를 사이좋게 하나씩 사서 교실로 들어갔어유~
제가 사줬쥬~~~

근데 갑자기 C가 나타나서 B한테 츄파츕스 줘라.. 해서 B가 C한테 쮸빠쯉스를 줬어요~~

그래서 A가 물었죠..
너 그거 먹고싶다고 했지 않았냐??

그랬더니 B가 하는말..

내가 먹고 싶으면 다른 사람도 먹고싶은거다.. 그래서 줬다..

순간 퀙~!~했죠,..,.

아직도 그 일ㄹ이 생각이 납니다.
그래서 저도 뭘 하든 항상 생각하는게..
내가 하기 싫은 일이면 다른 사람도 하기 싫을거다.. 이러면서 나름 열심히 산다고 살고,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역시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이 마음은 평생 할 것 같습니다.

노력도 많이 할거구요~~
지금도..

앞으로도...

남이 바뀌기를 바라기보다.. 내가먼저 바뀌는게....

결론은???

내가 바뀌어야죠..이제부터....진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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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논어를 보면 사람이 보일거에요.  종교와 무관하게 한번 보세요.
조상모시는 것 외에는 다 사람사는 세상에서 판단력을 길러 주거든요.^^

프로그램...그닥...
디자인....그닥...

사람하는 짓을 못하고 사는 사람이 기능만 좋으면 뭐하겠어요.
그런 사람은 기능 자체가 민폐이고 그렇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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