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업체 담합이 눈에 보이는데 이건뭐~!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교복업체 담합이 눈에 보이는데 이건뭐~! 정보

교복업체 담합이 눈에 보이는데 이건뭐~!

본문

작은 아이가 이번에 고등학교에 입학을 해서 교복을 좀 구입해야 하는데
거주지역 롯데백화점에 가서 총 4개의 대리점에 가격을 문의 했습니다.
그런데 이 4개의 대리점이 딱 5000원 차이로 가격을 정했더군요.

ㅎㅎㅎㅎㅎㅎㅎ

이거 담합이죠???
아닌가요???

사실 한두번 교복을 구입한 것도 아니고 미리 예상은 하고 갔지만
저는 매해 메스컴을 접하고 이번에는 고쳐졌겠지...하고 막연한 기대를 하는데
역시나 올해도 그놈이 그놈이군요!ㅎㅎㅎ

마지못해 사긴 사지만 이거 사놓고 봐도 그교복 그교복이고 원단자체도
아주 후진 그런 거랍니다!!!  대리미질 한번 해보면 바로 알게 되죠~~!
참고로 싼 교복이 30만원 대입니다!!!^^*
추천
0
  • 복사

댓글 14개

뭐 굳이 말 안해도 뻔하죠 뭐.
근데 담함이 아니더라도.
시장 가격을 보고 적당히 그 비슷하게 가격을 정하는게 시장의 또 다른 면 같아요.
가만히 둘러보면 그럴껍니다.
경쟁처 시장 조사.. 가격 동향 조사 및 분석. 괜히 하는거 아닐테니.
교복 30대면 참 싼거죠.
저도 삼촌께서 애덜 교복 사신다고 할 때 봤는데.
쌍둥이 둘이라. 완전 장난 아니더군요.
더 올랐으면 올랐지 왠만하여선 안내릴껍니다.
한국 물가가 경제 규모에 비해선 너무 비싼 듯.
30만원대면 그냥 중간가격이고 그 이상은 사실 언급하기에는 구입층이 틀리죠.
단체복이란게 시중가 보다는 싸고 옷에 질은 좋고 해야하는데
이건 개인이 양장을 해 입는 수준으로 가격들을 정하고 옷에 질은 형편없으니
 그 폭리를 생각하면 자식일이지만 괘씸하고 그렇습니다.

제가 착한 사람은 아니지만 만일 이런 돈도 없다면???이란 생각을 하면
그 부모마음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보기도 합니다.  가슴이 찢어지겠죠?
그 아이의 마음은 어떨까요?  가슴이 시퍼렇게 멍이 들 일입니다.
그런 생각하면 화가납니다.  한 삼년전에는 큰아이 작은아이가 나란히
고등학교 중학교를 입학해야 했는데 목돈이 나가더라구요. ㅎㅎㅎㅎㅎ

그런다고 교복업체에서 불우한 학생들을위한 무료교복을 싸이드로
나누어 주는 것도 아니고.....달리 생각해보면 없는 사람 가슴을
짖뭉게는 짓이기도 한거란 생각입니다.
그 지역은 30만원이 중간 가격이라니... 너무 비싸네요.
전 TV 광고를 하든 전단지를 배포하든 홍보 죽어라하는 곳에서는 안사서 그런건지
여유분(바지, 와이셔츠 한벌 더)까지 사도 30만원은 안되던데요,
교복만 그럴까요.
일반 옷도 가격이 천차만별인데. 교복도 그렇게 해서 선택권을 주던가 했으면 하네요.
국내의 심각한 비용 생각하면. 도려 중국산 교복도 왕창 들여왔으면 하는 어리석은 생각 마저 드네요.
정신을 못차리는 한국 대기업들.
대기업들이 대거 교복 사업 동참하면서 가격도 엄청 올라댔죠?
엥? 우리 구로 지역 15만5천원에 공동구매 합니다.(메이커)

17만원은 정상 가격이구요. 뭐 사은품도 주고 다하던데..

30이나...?
리B옹, 캬!프리등이 중저가로 알고 있는데 울 아이같은 경우에는 그 중저가 회사에서 디자인이 급작스레 바뀌었다고 제작을 못했다네요! 중저가도 20만원대로 알고 있어요~!
울 아이는 스쿨룩스여!  것도 사기 힘들다고 미리 사왔습니다!  돈은 돈대로 주고 것도 기다려서 사야하고 대박이죠?ㅎㅎㅎㅎ
© SIRSOFT
현재 페이지 제일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