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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힘이드네요..
누가보면 뭐 이런것 가지고 그러냐. 라고 하시는분들도 많을 거예요.
그냥 제가 세상에서 제일 힘들다. 이런게 아니라 그냥 단순히 넋두리네요.
쉬고싶어요.
지금도 쉬고있지만 쉬는게 아니네요. 정신은 항상 일생각이예요.
21살때부터 병역특례로 시작해서.. 지금 개인사업(혼자하면 개인사업이지..별거있나요)까지.. 한번도 쉰적이 없네요
정말 눈코뜰새 없이 바빠서 일말고 딴거 할 시간이 없다. 이런건 아닌데..
정신적으로 너무 여유가 없어요.
23살때 퇴사하고 나와서 개인사업 작게작게 시작하면서..
24살 중후반까진 정말 열심히 살았던 것 같네요. 돈을 벌기 위함이 아니라 그 돈을 벌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것.
1년반 전부턴.. 뭘 해도 의욕이 없네요.
머릿속으로 어떻게 하면 돈을 벌 수 있고, 잘 될수 있는걸 알면서도 그냥 정신적 여유가 없어요.
부모님의 잦은 이혼. 그리고 재결합 후 고3때 다시 헤어지시기 까지..
그때 다시 헤어지시고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습니다..
제가 돈에 웬수를 졌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살아왔는데..
집안의 압박. 누구도 그러라고 하지 않았지만, 그노무 돈때문에 그리고 장손이라는 중압감.
어릴적부터 너무 많이 받아왔어요.
아버지는 아버지, 새어머니 대로,
어머니는 어머니,새아버지대로.
저한테 이거저거 부탁하시고 일도 시키시고..
물론 그만큼 챙겨주시기도 합니다만.. 이런 상황 자체가 너무 힘이 드네요
얼마전, 3년동안 좋아하던 여자애랑 사귀게 되었습니다.
물론 3년동안 계속 연락하고 지내왔던건 아니었지만.. 어쨌든 3년이란 시간동안 좋아했었죠.
3년동안 누굴 만나지 않은것도 아니지만.. 다른 누굴 만날 수록 자꾸 생각이 났어요.
그래서 사귀었죠.
근데 2주만에 헤어졌습니다.
일때문이었어요.
물론 100%일떄문은 아니지만 결정적으로 헤어지게 된 계기는 일떄문이었네요.
생각을 좀 잘못했던거죠... 그깟 작은 일 때문에 정말 인연이라 생각했던 여자친구를 잃었네요.
여자친구가 생기면서 1년반전에 잃었던 의욕을 다시 불태우기로 했습니다
24살즈음부터
2년을 가깝게 무기력하게 살아온 것이 한순간에 변하진 않겠지만
노력을 하려고 했었죠. 그러는 도중 일이 터지고 헤어졌네요..
헤어지고 나니 많은걸 생각하게 되더군요..
나이가 좀 있으신분들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씀하시겠죠.
냉정하게 보면 저도 알아요. 다른사람 만날 수 있고 사귈수 있고.. 잘 살걸 아는데.
그냥 '순수'라는 의미의 사랑은 하지 못할것 같네요.
열심히 능력을 키웠는데... 과연 이 능력이라는 것이 정말 내 행복인가..에 대해서..
진짜 행복은 '돈'이 아니더라구요...
많이 잘못생각한것 같아요..
지금도.. 일에 치여서 삽니다.
물론 죽도록 바쁘진 않아요.
근데 그냥 답답합니다. 쉬어도 쉬는거같지 않고
잠은 하루에 5시간 이상 잘수가 없어요. 아침에 잠깼다하면 다시 절대 잠들지 못합니다.
낮잠도 잘 수가없어요.. 아무생각안하고 자고싶지만 그것도 안되요.
개인사업이다보니 잠수를 탈수도 없고. 직장인이 아니라 연차 월차도 없어요.
누가 시키는 일이 아니라서 스스로 해야된다는 압박감이 너무 심해서 더더욱 스트레스 받게되는거고
반복이네요..
진지하게 정신과 상담도 고려중입니다.
이대로면 맨날 술에 쩔어살고, 무기력하게 살아갈 것 같아요.
스스로 해결해야 될 숙제인걸 알지만..
답답하네요 그냥..
넋두리해봅니다.
딴데도 올렸는데..그냥 답답해서 올려봅니다 ^^;
쓴소리도 좋습니다... 조언좀해주세요..
누가보면 뭐 이런것 가지고 그러냐. 라고 하시는분들도 많을 거예요.
그냥 제가 세상에서 제일 힘들다. 이런게 아니라 그냥 단순히 넋두리네요.
쉬고싶어요.
지금도 쉬고있지만 쉬는게 아니네요. 정신은 항상 일생각이예요.
21살때부터 병역특례로 시작해서.. 지금 개인사업(혼자하면 개인사업이지..별거있나요)까지.. 한번도 쉰적이 없네요
정말 눈코뜰새 없이 바빠서 일말고 딴거 할 시간이 없다. 이런건 아닌데..
정신적으로 너무 여유가 없어요.
23살때 퇴사하고 나와서 개인사업 작게작게 시작하면서..
24살 중후반까진 정말 열심히 살았던 것 같네요. 돈을 벌기 위함이 아니라 그 돈을 벌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것.
1년반 전부턴.. 뭘 해도 의욕이 없네요.
머릿속으로 어떻게 하면 돈을 벌 수 있고, 잘 될수 있는걸 알면서도 그냥 정신적 여유가 없어요.
부모님의 잦은 이혼. 그리고 재결합 후 고3때 다시 헤어지시기 까지..
그때 다시 헤어지시고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습니다..
제가 돈에 웬수를 졌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살아왔는데..
집안의 압박. 누구도 그러라고 하지 않았지만, 그노무 돈때문에 그리고 장손이라는 중압감.
어릴적부터 너무 많이 받아왔어요.
아버지는 아버지, 새어머니 대로,
어머니는 어머니,새아버지대로.
저한테 이거저거 부탁하시고 일도 시키시고..
물론 그만큼 챙겨주시기도 합니다만.. 이런 상황 자체가 너무 힘이 드네요
얼마전, 3년동안 좋아하던 여자애랑 사귀게 되었습니다.
물론 3년동안 계속 연락하고 지내왔던건 아니었지만.. 어쨌든 3년이란 시간동안 좋아했었죠.
3년동안 누굴 만나지 않은것도 아니지만.. 다른 누굴 만날 수록 자꾸 생각이 났어요.
그래서 사귀었죠.
근데 2주만에 헤어졌습니다.
일때문이었어요.
물론 100%일떄문은 아니지만 결정적으로 헤어지게 된 계기는 일떄문이었네요.
생각을 좀 잘못했던거죠... 그깟 작은 일 때문에 정말 인연이라 생각했던 여자친구를 잃었네요.
여자친구가 생기면서 1년반전에 잃었던 의욕을 다시 불태우기로 했습니다
24살즈음부터
2년을 가깝게 무기력하게 살아온 것이 한순간에 변하진 않겠지만
노력을 하려고 했었죠. 그러는 도중 일이 터지고 헤어졌네요..
헤어지고 나니 많은걸 생각하게 되더군요..
나이가 좀 있으신분들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씀하시겠죠.
냉정하게 보면 저도 알아요. 다른사람 만날 수 있고 사귈수 있고.. 잘 살걸 아는데.
그냥 '순수'라는 의미의 사랑은 하지 못할것 같네요.
열심히 능력을 키웠는데... 과연 이 능력이라는 것이 정말 내 행복인가..에 대해서..
진짜 행복은 '돈'이 아니더라구요...
많이 잘못생각한것 같아요..
지금도.. 일에 치여서 삽니다.
물론 죽도록 바쁘진 않아요.
근데 그냥 답답합니다. 쉬어도 쉬는거같지 않고
잠은 하루에 5시간 이상 잘수가 없어요. 아침에 잠깼다하면 다시 절대 잠들지 못합니다.
낮잠도 잘 수가없어요.. 아무생각안하고 자고싶지만 그것도 안되요.
개인사업이다보니 잠수를 탈수도 없고. 직장인이 아니라 연차 월차도 없어요.
누가 시키는 일이 아니라서 스스로 해야된다는 압박감이 너무 심해서 더더욱 스트레스 받게되는거고
반복이네요..
진지하게 정신과 상담도 고려중입니다.
이대로면 맨날 술에 쩔어살고, 무기력하게 살아갈 것 같아요.
스스로 해결해야 될 숙제인걸 알지만..
답답하네요 그냥..
넋두리해봅니다.
딴데도 올렸는데..그냥 답답해서 올려봅니다 ^^;
쓴소리도 좋습니다... 조언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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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개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를 사귀세요.
일은 더 단순화를 해서 반복적인 것은 없애야 합니다.
반복되는 단순작업은 사람을 미치게 하는 것이죠.
진짜 행복은 돈은 아니라고 하지만,
돈 없이 너무도 힘든게 세상살이 입니다.
돈을 벌어야 할 때는 인생 앞뒤좌우 보심 안되요.
그때 저두 3시간 자면서 하루 10시간 접대로 술먹구 살았습니다.
일은 더 단순화를 해서 반복적인 것은 없애야 합니다.
반복되는 단순작업은 사람을 미치게 하는 것이죠.
진짜 행복은 돈은 아니라고 하지만,
돈 없이 너무도 힘든게 세상살이 입니다.
돈을 벌어야 할 때는 인생 앞뒤좌우 보심 안되요.
그때 저두 3시간 자면서 하루 10시간 접대로 술먹구 살았습니다.

음..제가 너무 어릴떄 돈맛을 알아버린걸까요..
사실 큰돈을 벌지는 못하지만
어떻게 하다보니 큰돈을 굴리기도 하고
이래저래.. 사실 차도 좋은거 가지고 다닙니다 ^^;
운이 좋았죠..
맘을 털어놓는 친구는 있습니다만..
제 친구들의 사정이 저랑 너무 다릅니다..
제가 너무 젊은 나이에 사업하고 사회생활 하다보니깐, 제 주위엔 그런 친구들이 없어요.
나름 위로나 조언이라고 해준답시고... 얘기는하지만..
사실 공감은안되거든요 ^^;
정말 인생에 돈이 엄청난 작용을 한다는걸 너무 일찍 깨달아서..
돈만 보고 살아왔는데
나중엔... 회의가 느껴지더라고요..그게 진짜 행복인가..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 큰돈을 벌지는 못하지만
어떻게 하다보니 큰돈을 굴리기도 하고
이래저래.. 사실 차도 좋은거 가지고 다닙니다 ^^;
운이 좋았죠..
맘을 털어놓는 친구는 있습니다만..
제 친구들의 사정이 저랑 너무 다릅니다..
제가 너무 젊은 나이에 사업하고 사회생활 하다보니깐, 제 주위엔 그런 친구들이 없어요.
나름 위로나 조언이라고 해준답시고... 얘기는하지만..
사실 공감은안되거든요 ^^;
정말 인생에 돈이 엄청난 작용을 한다는걸 너무 일찍 깨달아서..
돈만 보고 살아왔는데
나중엔... 회의가 느껴지더라고요..그게 진짜 행복인가..
잘 모르겠습니다...
돈을 내 그릇에 담는 것에 너무 열중해서 그렇습니다.
그릇에 물이 계속 들어가면 넘쳐버리죠.
가끔은 그 물을 퍼내서 다른 곳에 옮겨줄 필요가 있어요.
남을 위해 댓가없는 일을 할 필요도 있습니다.
요즘은 요기에 물건 보내기 하고 있습니다.
http://www.maryhome.or.kr/
좋은차도 낮추고 나도 더 낮춰서 세상에 좋은 소금이 되는 것도 방법이죠.
아직 잃어버리는 것, 나눠주는 것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렇지 않을까요?
때로는 일을 끊고, 노트북 1개만 가지고 어디론가 떠나보는 것도 좋습니다.
그릇에 물이 계속 들어가면 넘쳐버리죠.
가끔은 그 물을 퍼내서 다른 곳에 옮겨줄 필요가 있어요.
남을 위해 댓가없는 일을 할 필요도 있습니다.
요즘은 요기에 물건 보내기 하고 있습니다.
http://www.maryhome.or.kr/
좋은차도 낮추고 나도 더 낮춰서 세상에 좋은 소금이 되는 것도 방법이죠.
아직 잃어버리는 것, 나눠주는 것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렇지 않을까요?
때로는 일을 끊고, 노트북 1개만 가지고 어디론가 떠나보는 것도 좋습니다.

사실 그렇게 까지 여유가 있는것도 아닙니다 ^^;
집안 환경떄문에 돈에 대해 원수를 져서 그런것일뿐..
저도 꿈은 봉사에 관한 재단을 만드는건데..
음..이 일을 함으로 인해서 제 자신에 대한 채찍질이 될수있을련지..
집안 환경떄문에 돈에 대해 원수를 져서 그런것일뿐..
저도 꿈은 봉사에 관한 재단을 만드는건데..
음..이 일을 함으로 인해서 제 자신에 대한 채찍질이 될수있을련지..
저는 10억을 벌때까지 지하철만 타구 다녔구
그것을 넘으면서 아반떼 중고를 샀습니다.
나만 좋으면 되지 남 생각까지 할필요 없죠.
차부터 줄이시고, 조금 더 생활을 다운사이징 하고
조금 더 많이 저축을 하고 조금 더 많이 재산을 늘리세요.
남에게 나눠줘도 아무런 부담이 없어지게요.
글쿠 내가 돈 없을때 야박하게 차버리던 가족들이
돈 조금 보이면 손 내밀때만큼 야속한 것은 없죠.
뭐라 하기는 글쿠 그부분은 도를 닦는게 유일한 답이죠.
그것을 넘으면서 아반떼 중고를 샀습니다.
나만 좋으면 되지 남 생각까지 할필요 없죠.
차부터 줄이시고, 조금 더 생활을 다운사이징 하고
조금 더 많이 저축을 하고 조금 더 많이 재산을 늘리세요.
남에게 나눠줘도 아무런 부담이 없어지게요.
글쿠 내가 돈 없을때 야박하게 차버리던 가족들이
돈 조금 보이면 손 내밀때만큼 야속한 것은 없죠.
뭐라 하기는 글쿠 그부분은 도를 닦는게 유일한 답이죠.

잘 모르겠습니다
정말 20년넘게 돈이 인생의 전부라고 생각했는데
그 돈, 능력이 제 행복을 만들어주진 않더군요.
전 돈의 위력을 너무 일찍 느껴버렸고
그 돈을 조ㅊ (안써지네요)다보니까 지금 제 나이에 맞지 않은 인생을 살았는지도 모르겠어요.
돈을 벌면 행복하겠죠
근데 정말 저의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 라는 회의감이 듭니다.
돈이없으면 행복할 수 없다는것도 알아요.
근데 그게 아니라 돈이 행복의 1순위라는것은 인정하지 못하겠네요.
인생의 전부는 돈이고
집안이 이렇게 된것도 돈떄문이라고 생각해와서
능력키웠지만,
그게 다는 아니더라구요.....
정말 20년넘게 돈이 인생의 전부라고 생각했는데
그 돈, 능력이 제 행복을 만들어주진 않더군요.
전 돈의 위력을 너무 일찍 느껴버렸고
그 돈을 조ㅊ (안써지네요)다보니까 지금 제 나이에 맞지 않은 인생을 살았는지도 모르겠어요.
돈을 벌면 행복하겠죠
근데 정말 저의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 라는 회의감이 듭니다.
돈이없으면 행복할 수 없다는것도 알아요.
근데 그게 아니라 돈이 행복의 1순위라는것은 인정하지 못하겠네요.
인생의 전부는 돈이고
집안이 이렇게 된것도 돈떄문이라고 생각해와서
능력키웠지만,
그게 다는 아니더라구요.....
모두가 내 돈만 보면서 기대고 그것에 대해서 끝없이 바라고...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내가 그만큼 희생을 하고 돈을 벌어서
누군가의 요청에 답을 했으니, 지금의 현실이 있는 것인데
그런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싶어도 사람인지라 어렵고...
아직 그 굴레를 벗으려면 마음 고생을 더 하셔야 하겠지만
화를 다스리는 것은 내꺼를 버리고 당당하게 말하는거 밖에 없어요.
10년동안 번거 다 퍼주고 바닦에 서 있으려니 눈물이 많이 나고
세상이 참 야속허더라구요. 아직도 짬만 나면 돈 달라는 사람들이
지천이지만, 그래도 이제는 맘편하게 no~라고 합니다.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내가 그만큼 희생을 하고 돈을 벌어서
누군가의 요청에 답을 했으니, 지금의 현실이 있는 것인데
그런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싶어도 사람인지라 어렵고...
아직 그 굴레를 벗으려면 마음 고생을 더 하셔야 하겠지만
화를 다스리는 것은 내꺼를 버리고 당당하게 말하는거 밖에 없어요.
10년동안 번거 다 퍼주고 바닦에 서 있으려니 눈물이 많이 나고
세상이 참 야속허더라구요. 아직도 짬만 나면 돈 달라는 사람들이
지천이지만, 그래도 이제는 맘편하게 no~라고 합니다.

어렵습니다 ^^;
정답이없는건데 정답을 구하려다보니 답이없나봅니다.
여러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정답이없는건데 정답을 구하려다보니 답이없나봅니다.
여러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답이 있으면 모두가 다 도인이 되었겠죠.
답이 없으니까 인간인거구 고민하는 것이죠.
제가 한때 한게임 고스톱을 하루에 10시간씩 했었던
이유도 다 그랬던 것 때문이지만
지금은 1년에 한두번 합니다.
마음이 헷갈릴때는 한게임 맞고가 최고에요.
답이 없으니까 인간인거구 고민하는 것이죠.
제가 한때 한게임 고스톱을 하루에 10시간씩 했었던
이유도 다 그랬던 것 때문이지만
지금은 1년에 한두번 합니다.
마음이 헷갈릴때는 한게임 맞고가 최고에요.

와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흠.........명쾌하십니다 ^^;
흠.........명쾌하십니다 ^^;

돈은 언제나 가질 수 있지만..
본인께서도 쓰셨듯 순수한 사랑은 시간이 지날 수록 더욱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누구나 이성을 사귈 순 있지만... 정말 마음이 다하는 인연은 쉽지 않은거죠.
일단 일도 너무 중요하지만...
일과 돈이 절대적이지 않고.. 사람 마음을 진솔하게 꿰뚫을 수 없지 않을까요..
보다 소중한건.. 사람의 심장이고.. 사랑이고... 순수한 마음이라고 봅니다.
나이 더 먹으면.. 그리고 경제적으로도 견고해지면.. 주변에 여자들은 많을 수 있지만..
그 안에서 더 공허해지는 자신을 만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부는... 함께 만들어가도 됩니다. 하지만.. 사랑은... 나중에서 인공적으로 제조되는건 아니겠죠..
본인께서도 쓰셨듯 순수한 사랑은 시간이 지날 수록 더욱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누구나 이성을 사귈 순 있지만... 정말 마음이 다하는 인연은 쉽지 않은거죠.
일단 일도 너무 중요하지만...
일과 돈이 절대적이지 않고.. 사람 마음을 진솔하게 꿰뚫을 수 없지 않을까요..
보다 소중한건.. 사람의 심장이고.. 사랑이고... 순수한 마음이라고 봅니다.
나이 더 먹으면.. 그리고 경제적으로도 견고해지면.. 주변에 여자들은 많을 수 있지만..
그 안에서 더 공허해지는 자신을 만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부는... 함께 만들어가도 됩니다. 하지만.. 사랑은... 나중에서 인공적으로 제조되는건 아니겠죠..

와우.....
많이 와닿는 글이네요 ^^;
근데 수학처럼 딱딱 떨어지지 않는다는것이 더더욱 슬픕니다..
완벽하진 않지만
나름 제 나이에 비해선 견고해졌다고 보고있으나,
더 공허해지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되네요.
행복은 그게 다가 아니더라구요
많이 와닿는 글이네요 ^^;
근데 수학처럼 딱딱 떨어지지 않는다는것이 더더욱 슬픕니다..
완벽하진 않지만
나름 제 나이에 비해선 견고해졌다고 보고있으나,
더 공허해지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되네요.
행복은 그게 다가 아니더라구요
하루 10분씩 만이라도 마음을 관조하는 명상을 해 보세요.
조용하게 혼자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만들고
10분 정도만 허리펴고 앉아서
두 눈을 지그시 감고
코로 숨을 들이 마쉬고
코로 숨을 내 뱉고
그 코와 그 코로 들어오고 나가는 숨을
들여다 보세요.
그대의 흔들려 떠다니는 마음을
차분히 바라 볼 수 있으면 된 답니다.
조용하게 혼자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만들고
10분 정도만 허리펴고 앉아서
두 눈을 지그시 감고
코로 숨을 들이 마쉬고
코로 숨을 내 뱉고
그 코와 그 코로 들어오고 나가는 숨을
들여다 보세요.
그대의 흔들려 떠다니는 마음을
차분히 바라 볼 수 있으면 된 답니다.

저는 25살 입니다.
IT쪽에서 쭉 일해왔습니다.
한번의 권태기로 IT를 떠나려했지만,
다시 마음을 잡고 열씸히 일해서 돈을 벌고 있구요.
사랑도 하고있습니다.
물론 둘다 중요하겠지만,
돈버는게 아직 좋습니다.
많이 벌어, 두번째 사업도 성공하고싶습니다.
세번째도 네번째도 그다음도...
IT쪽에서 쭉 일해왔습니다.
한번의 권태기로 IT를 떠나려했지만,
다시 마음을 잡고 열씸히 일해서 돈을 벌고 있구요.
사랑도 하고있습니다.
물론 둘다 중요하겠지만,
돈버는게 아직 좋습니다.
많이 벌어, 두번째 사업도 성공하고싶습니다.
세번째도 네번째도 그다음도...
글쓰는 재주도 없고 말을 잘하는 것도 아니구요...지금 많이 힘든 상황인거 같습니다..
저도 이런적이 자주 있었습니다.그럴때마다 어떻게 극복을 했는지 참 생각도 안나네요..^^;
제가 드릴말씀이라고는 딱 한가지 뿐이네요..
"이럴때 일수록 화이팅!!"
저도 이런적이 자주 있었습니다.그럴때마다 어떻게 극복을 했는지 참 생각도 안나네요..^^;
제가 드릴말씀이라고는 딱 한가지 뿐이네요..
"이럴때 일수록 화이팅!!"
힘내세요. 이렇게 속마음도 털어 놓고, 정말 열심히 사시네요.
돈이 전부는 아니라는건 아시겠지만, 현실적으로는 돈에 매여살게 되죠^^
어쩌면 인생을 한번 뒤돌아보라는 신의 뜻이 아닐지 모르겠네요.
지금은 위로가 필요한 시기 같아요.
Sir의 많은 분들이 관심과 위로의 댓글을 달아주시면 좋겠습니다.
돈이 전부는 아니라는건 아시겠지만, 현실적으로는 돈에 매여살게 되죠^^
어쩌면 인생을 한번 뒤돌아보라는 신의 뜻이 아닐지 모르겠네요.
지금은 위로가 필요한 시기 같아요.
Sir의 많은 분들이 관심과 위로의 댓글을 달아주시면 좋겠습니다.

나는 누구 인가? ^^
-10억 되기까지 나눠주시고 하늘나라 가심은 어떨런지 책임은 다음 세대가 지겠죠
-10억 되기까지 나눠주시고 하늘나라 가심은 어떨런지 책임은 다음 세대가 지겠죠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 ...정답인거 같아요...
돈이 인생에 전부는 아니죠.... 한..98% 되죠...ㅎㅎ
20시간 일하고 코피가 터져도... 즐긴다고 생각하는순간.... 하나도 안힘들던데요...
쉬는거 같아도 머리속은 항상 일이죠....여기 sir 대부분이 그러지 않을까요?
돈이 인생에 전부는 아니죠.... 한..98% 되죠...ㅎㅎ
20시간 일하고 코피가 터져도... 즐긴다고 생각하는순간.... 하나도 안힘들던데요...
쉬는거 같아도 머리속은 항상 일이죠....여기 sir 대부분이 그러지 않을까요?

모두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