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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인플 20대 건강 여성 사망? 정보

신종인플 20대 건강 여성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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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보는데 덜덜이네요.
부산은 없다고 거짓말 하다가 5명이 하루만에 급사망 했다고 보고하네요.
고위험군 4명이고 한 분은 20대 건강한 여성인데.. 폐 쪽도 아니고 뇌에서 인플균이 발견되어 비상이
걸렸다고 하네요.
다들. 난 건강하니 괜찮다고 하지 말고 유비무환이라 생각하며 건강에 유의를 기하고 사람 많은 장소
가급적 피하셨으면 하네요.

아침과 낮의 일교차가 극심합니다. 일반 감기. 독감도 많을 뿐더러...
이들과 뒤섞일 신종인플도 많아질 듯 합니다.

타미플루도 완벽한건 아니라고 하던데 걱정이네요.
심하게 많이 늦었지만 각 지자체와 정부 그리고 청와대는.. 신경을 부디 써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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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병원가서 걸리면 얼마나 억울할까요. 병원에서는 의무적으로 마스크비치 하도록 정부권고가 내려와도 마스크 없는 곳이 많다니..조심 또 조심하세여.
우리나라 사람들은 꼭 직접 겪어봐야 정신차리죠. 조심해서 나쁠것도 없는데 말입니다.
예전 SIR 회원분 중에서 어떤분이 우리나라는 신종플루에 대해 너무 호들갑 떤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도 계시더군요. -_-. 헛웃음만 나오더군요.
마스크 쓰고 다녔으면 좋겠습니다.
감기 초기 기운이 좀 있어서 마스크 하고 시내에 나갔더니..................
사람들이 쳐다보며 슬슬 피하더군요.
좀 염려되어서 병원 들러보니(그냥 일반 감기인걸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감기도 아니고..
그냥 건조하고 일교차 심해서 뭐 그렇다고 약 처방 없이 따스한 차로 목을 적시고 말았습니다.
저야 뭐 감기일까 싶어서 마스크 했지만..
그건 자신을 보호하는 최소한의 수단이기도 하지만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함이기도 한데..
공중 도덕이 다소 부족한 듯 합니다 요즘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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