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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어떤 꿈을 꾸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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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TV를 보지 않는 나 추석에 우연히 보게된 선덕여왕 그렇게 추석을 보내고 서울로 올라와 3일에 걸쳐 1편부터 쭉~ 보았습니다.

대조영 이후에 다음 회가 기다려지는 사극입니다. 선덕여왕을 보며 드는 생각은 신라가 꿈꾸었던 "불가능한 꿈", "삼한일통" 덕만이 미실이 이루고자 하는 꿈!

꿈이란 것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꿈!

꿈! 이라는거 어떤 것이 있을까요?

혼자 꾸고 혼자 이루는 지극히 개인적인 꿈!

꿈을 가진 자와 꿈을 함께하고 그것을 이루어 나가는 무리의 꿈 대업!



저 개인적인 꿈은 직업전선에서 은퇴하는 날 제주에 아담한 팬션하나 지어 그것을 운영하며 여생을 보내는 것입니다.

지금은 몇 해전 꾸었던 꿈을 현실화 시키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꿈이라기 보단 조금 큰... 대업이라 말하기에는 모하지만 프로젝트를 하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HTML 테그 조차 모르던 제가 HTML에서 서버셋팅, 디자인까지 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도 조금... ^^;

가끔은 이것이 실현 가능할까...? 작성된 코드를 보며 이게 맞는 걸까...? 이 로직이 맞는 것일까...? 저의 부족함에, 괜한 시간 낭비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을 가지고 무기력증에 빠져들곤 합니다.

하지만 시작한 일 끝은 보아야겠기에 홀로 한발한발 걸어가고 있습죠. 선덕여왕을 보며 꿈. 꿈을 향한 도전, 초심 여러 가지를 생각하고 저 자신에게 채찍질하고 있습니다. 하하...

조금은 큰 꿈!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조력자, 동반자 항상 필요로 하고 얻고자 하지만 쉬이 생기지 않는 군요.  하하....

여러분은 어떤 꿈을 꾸시나요...?

여러분은 어떤 쪽인가요 꿈을 꾸는자 아니면 조력자이거나 동반자?

새로운 하루의 시작입니다! 오늘도 활기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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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전 아직 여기 계시는 분들의 평균연령에 비해 좀 많이 어린것 같은데..
몇년전에 꾸던 꿈을 이루기위해 많은것을 실천했고, 어느정도 이뤄놓은것도 있지만

아직 갈길이 멈에도 불구하고..
매너리즘에 빠져 허우적대고있네요.

이 나이가 되면 다 경험하는 현상이라는데
이러면 안된다는 조급함이 더더욱 매너리즘에 빠지게 합니다..

자신에게 채찍질,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것이 방법이든, 계기든 간에요..

문제는 언제나 제 자신에 있다는걸 알기에
전 지금 그것을 찾기위해 노력합니다.ㅠㅠ

무엇이 이토록 게으름에 빠지게했는지..
하나하나 이루는 것이 주요한 것 같아요. 먼곳만 바라보니 이뤄지는게 없더군요

이뤄진게 없으니 의욕이 떨어지고 자연스레 매너리즘에 빠지들게 되더군요.
음..그런가요.. 전 이뤄놓은게 있고 앞으로 할것도 많고 닥친것도 많은데..
안하고있네요... 동기부여가 부족한가..ㅜㅜ

게으름이 가장 큰 적인데.. 머릿속으로 벗어나야 한다 라고 생각을 하면서도 벗어나질 못하고있네요
제 꿈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복지시설을 만드는 것이 꿈입니다.
특히 가정에서 제대로 된 인성교육을 못 받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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