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실장!! 감각이 아주 뛰어나구만.. 앞으로 대박 나겠어..!!

저도 그런적 있는데~~ ㅋㅋㅋ 형님형님 하다가 어떻게 좀 공짜로 안되겟니~~ 하는말에 에이 사장님 저도 먹고는 살아야죠 라고 바로 나오더라는...

그놈 감각이 떨어졌구만.. 앞으로 일을 어떻게 하려고 그래...!! 그놈참...

지실장 감각 좋구만 그려..-_-

지실장!! 힘내세요~

곧 다시 연락옵니다.
거래처 사장님의 친구분이
사이트 디자인 나온걸 보고 욕심 부리신듯 합니다.

그런말은 마음에 담지 마시고, 차분히 기다리면 됩니다.

견적내고 진행하세요. 그리고, 중간에서 얘기전달 받지 마시고 직접 얘기하세요.

거래처 사장님과 왠지 직원관계인듯한 느낌이 납니다.(사장님이 그런 사고를 가지신것 같네요.)

거래처 사장과는 동등한 관계를 유지해야 합니다. 일에 대해서는 갑과 을이지만, 사람관계까지 갑과 을의 관계여서는 곤란하지 않겠습니까?

이 업계에선 비일비재한 일이죠 뭐..
가볍게 넘기는 것이 쉽지 않은데... 가볍게 넘겨야죠.
이래서 저가형은 손대면 안되는거죠.
저도 저가형에 손대기 시작하면서부터 잡음이 적잖이 생기네요.
참 답답한 노릇임.
힘내세요..

여전히 세상엔.. 티코값으로 벤츠를 끌길 바라나봅니다. 하하.. 기타 등등...

결국 저가나 인사성값으로 해드린거죠..
이런 경우 저도 종종 경험해보았습니다.
저가란.. 100미만의 모든 것이라 봐야겠죠. 결과론적으론 말이죠.
그냥 알음으로 편히 작게 해드리는 것에 500-700 정도짜리로 제작해드리는 경우는 극히
드물기에 그렇게 표현했습니다.

아 사이트 보고싶어 죽겟네;;

저도 사이트 궁금해요~ 쪽지로 +_+ 그리고.. 레이돌이님..
봐서~ 괜찮으믄.. 저두 커뮤니티 사이트 하나 문의 드리고 싶어요 ^^~

주소 궁금해요;;
저도 인연 끊긴적이 있어요~ 힘내세요^^;

저도 함 보고 싶네요^^;;;;
넘 궁금해서....ㅋ

저도 사이트 주소좀 알려주세요 ,,너무  궁금하네요 ,,,,

저도 지금 비슷한 경우로 골치 아픈데...
뭐... 저야 받을 돈은 다 받았지만요.

하여간 아는 사람 홈페이지가 제일 어려운 작업인거 같습니다.

한달도 안걸릴 작업이 4개월만에 끝났습니다.
자료준비 제대로안되고,
사업의 성격 자체가 그사이에 수십번 변해 버리니 그에 맞춰서 메뉴나 스타일, 구성등 계속 수정...
하다못해 상호자체만해도 몇번 변경...

한 보름전에 이젠 다 끝났다 싶었는데...
또다시 완전 새로운 작업을 요청하네요.
이 역시 프로그램이나 디자인적인 문제가 아니고 사업 성격 및 대상의 완전 변경...
(물론 이와 관련해서 비용은 다시 다 받기로 했지만...)

이외에도 의견차이가 너무나기에 지금 일을 안할려고 하는데,
그게 또 마음대로 되지 않고 있습니다.

어디서 뭐보고... 어디서 뭐보고...
이게 좋다. 저게 좋다. 이거 넣자. 저거 넣자.
그러면서도 모든 구성은 이랬으면 좋겠다. 저랬으면 좋겠다.
어차피 그전에도 모든 구성 자기 마음대로 다 한건데...


새로 들어갈 홈페이지 메인페이지가 너무나도 우스운 상황인데,
아무리 설명을 해도 제 의견은 무시...
그렇다고 이양반 이쪽에 전혀 지식은 없고요.

지금 들어갈 홈페이지가 쇼핑몰 비슷한건데...
초기화면 좌측에 상품 메뉴가 400개 정도 됩니다.
그걸 쭉 아래로 나열..
그아래 배너 40개 또 쭉....

또한 메인페이지 중앙에 상품이 한줄에 4개씩 해서 아래로 총 200개 정도 보여져야 하고...
서브페이지는 더욱 더 심하고요.

도저히 뭐를 생각하고 있는건지...

지금 의견 차이때문에 잠깐 다투기도 했고,
돈이고 뭐고 다 싫고 작업 안한다고 말해 놨는데..
갑자기 이양반이 숙이고(?) 들어오고 있는 상태라서 고민중입니다.

저두 궁금해 죽을꺼 같아요~~~~~~~~~~

이런이런... 이런 분 또 생기셨네... ㅠㅠ
그누에서 종종 이런 고민글 많이 봤어요..
아는 사람일수록 조심 또 조심해야해요.
괜히 감정상하면 속상해지잖아요... ㅠㅠ
사실 아는사람일수록 더더욱, 돈내놔라 그럼 해주겠다 하기가.. 너무 비인간적인것 같아서
기분 좋게 공짜로 해준다고 해도, 해주는 사람입장은 공짜니까 이정도면 훌륭해!! 하고 해주게 되고..
받는 사람 입장은, 해줄꺼면 제대로 해줘야지 ? 이런 상반된 마인드니..
왠만해선 해주지 마세요.. ㅎㅎ ;;;
그리고... 저도 사이트 궁금해요.. 헤헷.^^*

오우... 밥값만 받고 이정도면 넘넘 훌륭한데요 ??
이정도면 감사표현으로 적절한것 같은데..
그분은, 얼마나 큰 뇌물을 원하시는지 참.. ㅎㅎ

물에서 건져주면 원래 보따리 내놔라고 하고 소송 건다고 합니다.
물에 빠진 이유를 묻기도 하겠죠. 니 때문에 빠졌을 지도 모른다고 억지 쓸 수도..
하하하핫..

ㅎㅎㅎ 쪽지 보냈습니다. 밥값도 받지 못하고 해주고 있는게 있어서.. 장장 5년!!! 우웩~

흡흡 저도 궁금궁금^^;;

흠..궁금궁금 !!..

저도 너무 궁금합니다.
쪽지로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쪽지로 좀 ㅎㅎ 너무 늦은 시간인가요 ㅎㅎ

저랑 비슷한 처지시네요
그놈에 정이 뭔지~
힘내세요 ㅋ

너무 궁금해요 ㅜ_ㅜㅋ
저도좀 구경해볼 수 있을까효? ^^;;;

저도 궁금하네요 ㅎㅎ

오호

뭐 내용과는 상관 없지만 궁금한건 사실이군요~

노이즈마케팅이 이래서 나오는구나...ㅋㅋ

어쨌거나 밥값은 챙기시고

우선 사이트는 맘에 안드시는 사이트 같아서 다른곳에 200에 넘겼다고

다시 제작 해서 드린다고 하세요 그리고

정말 시간날때 놀기도 지칠때 심혈(?)을 기울여서 한 3년쯤 만들어 버리세요~

레이돌이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