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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봐도 미남인 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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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은 아무리 봐도 미남같아 보이네요.  이젠 사진 찍으면 뭔가를 아는 건지 그자리에 그냥 스톱모션 취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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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개

궁금한 점 하나..
고양이 등 동물 사랑하시는 분들은..
혹 컵이나 그런거도 가끔 고양이나 입 대버려도 당당히 마시는지..
개보단 고양이가 청결 엄청 신경 쓴다고 들었습니다만.. 개뽀뽀도 자주들 하시는데.. 고양이뽀는 고양이가 거부할 때가 많다던데..
일현님 자꾸 올리시니 고양이 정 붙겠습니다.
애완 동물 좋아하게 되면 가족화가 되어 버려서 남들이 보기에는 좀 비 위생적인 면이 있기도 해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저는 4살때 부터 개, 고양이와 함께 한 방에 살았으니 크게 영향이 없는 것도 같고 또 큰 아이가 고3인데 참 건강합니다.  물론 작은 아이도 잔병조차 앓아본 일이 없고 호흡기도 좋고 그렇습니다.

그냥 가족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저는 개의 코부분을 좋아해요.  물론 고양이 코도 좋아해서 가끔 코를 물다가 제 커에 이빨 자국이 생기고는 하죠.  ㅎㅎㅎㅎ

결혼을 앞두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앞으로를 생각해서 첫아이가 4살 5살은 되야 키우기가 적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큰아이이 기를때 하도 주위에서 욕을 먹어서 위생보다는 주위 어른들 생각해서 하는 말입니다.  ㅎㅎㅎㅎ 아주 어른들 보시기에는 정신이 나가 보였었나봐요.

기생충약좀 먹이고 걍 대충 길러도 사람만큼이나 깔끔한 동물이 고양이죠.  전용 모레와 화장실 사주면 자기가 알아서 싸고 뭍고 물론 냄새도 별로 없어요.

후에 한번 길러보세요.^^*
저는동물이라면 사족을 못쓰게 좋아하고 어릴적부터 한시도 동물 없이 지낸적이 없고 지금도 키우고있지만, 저는 그렇진 않습니다.
사실 집안에 털날리거나 하는것도 못참아서 청소기를 시시때대로 돌리고, 냄새에도 예민해서 냄새나는 꼴을 못보지만 좋아서 키우는거죠.
다른면에선 거의 결벽증처럼 청결에 민감한데도 다 참고 동물을 꼭 키우는거보면 천성인가봐요.
동물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다 컵도 같이 쓰고 뽀뽀도하고 그런건 당연히 아닌듯 ㅎㅎ
저는 사실 대충 사는데 같이 사는 여자가 좀 깔끔을 떨어서 아주 청소기 소리 지겹습니다.  6년된 청소기라 시끄럽고....

뽀뽀는 하루에 10번?이상 하고 그런쪽으로 영 둔감해서 와입한테 등짝 많이 맞고 사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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