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삼성이나 NHN을 능가하는 존재일지도..
템플릿 등의 시장에서 아사달의 잇김을 다시금 느끼고 옵니다.
거의 독과점 수준이네요.
물론 매출이나 여러 면에서 삼성 등에 비할 바 아니라 할 지 몰라도..
이 업계에서만 봤을 땐.............. 후덜덜이네요.

몇 군데 조사(?)를 해봤는데..
의외로 아사달이 구석 구석에까지 마수(?)를 뻗치고 있네요.
아사달 싫어하지만... 그 엄청난 시장성과 마케팅에는 완전..!
좀 많이 대단하긴 하네요.

아사달의 시원이 궁금해지고 아사달에 대한 모든게 궁금해져버렸습니다.
더불어.. 거대 조직이 군소 조직들을 집어 삼키는 수준이 아니라 붕괴시키면서 절대 지존의
자리에서 배불리기를 계속 할 듯 합니다.
솔루션과 템플릿.. 및 템플릿 착각이 드는 다양한 다른 생성물들로...
시장을 지배해나가는 것은 더욱 과해질 듯 하네요.
어떤 분이 언급했듯.. 이 쪽 시장은 크지만 좁은게 될 수 있다는 것.. 확 공감이 가버리네요.

아사달과 협력을 맺어서 제작에 임하는 제작자들이 꽤 늘고..
거대 에이전시들도 대거...
실제 고도 작업들은 다 아사달 힘을 빌리지 않는다라고 하지만..
실제 거대한 작업들에도 모든 내부 컨텐츠를 100% 자작하지만은 않을껍니다.
외부 사진들도 거래해서 사들여 오고 가공하고.. 이런 절차들도 있으며 말이죠.

뭐 뻔한거 갖고 오들갑이라 하겠지만..
제작에 급급하지 말고.. 흐름과 상황을 구체적으로 뜯어보고 각자 대책을 세우지 않는다면..
그저 지급 좀 수입이 된다고 뻐팅기다가 좋지 않은 결과를 맞을 수도 있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