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사이트가 디자인에 집착하는 시대라서... 잘나가는 사이트는 결국 내용이고 사용자위주 방식인데..

장애인을 위한 페이지를 만들어 둔 장애인 관련 홈페이지를 봤는데 디자인 적인 요소는 전혀 없고 택스트와 배경색을 바꿀 수 있게만 해두었더군요. ^^

장애인을 위한 접속 방법이란.. 참 난해하군요.

경험담 하나 드립니다...
별로 관심이  없어서 핸드폰 컬러링 평생 않하고 살줄 알았는데 주위에서 다들 하나씩 하길래 호기심이
발동 해서 저두 한번 해보려고 메직엔에 접속 했었는데요.....제가 컴이 좀 오래되고 윈98을 사용하지만
익스플로러는 6.0을 사용하는데 화면이 멈추거나 오래 걸리고
소리를 선택해서 미리 듣기를 할수가 없더군여...
이전 컴터는 완전히 무시해버리는 거져

FAQ에서 살펴 보면 그저 익스만 6.0이면 된다고 되어 있더군여...... 흠......  하두 속터져서 윈도우까지
업데이트 해버리니깐 그제서야 소리가 제데로 나오고 그밖에 화면도 잘나오더라는......

이거 이번 포럼과 관련된 것이 맞나 모르겠지만...... 흠....
어떤 면에서는 컬러링 이나 기타 그런 부류의 부가서비스를 사용하는 대상들이 젊은 세대들이고
컴터에 민감하고 대부분이 신형 컴터를 사용할것 같은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그래도 한편으로는 좀 ........... 매직엔 사이트가 정말 잘 하고 있는 걸까 ?  하는 생각이 드는 군여.
제가 업데이트를 너무 안하고 살아서 잘못한걸까요?

그냥 한마디 적어 봤습니다..... [에고~! 이렇게 특정 사이트를 적어도 되나 모르겠군여.]

어느정도 범용적인 설계가 중요하겠지요.
사이트의 성격에 맞추어 어떤요소들을 곁들일지 잘 판단해야 하는거 같습니다.

4. 여러가지 브라우저를 지원하려면 비용(개발 인건비등)이 많이 듭니다. 저희 사이트의 경우 네스케이프가 차지하는 비율이 2% 정도밖에는 되지 않습니다. 최대한 맞추려고 노력은 하고 있으나 개발시에는 망각하게 되는군요.

그래픽의 사용이 좀 (어떨 땐 지나치게)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양이 많고 무겁습니다. (초고속 인터넷에 너무 익숙해진 탓...)
또한 프린트화면을 잘 생각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