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 좋은 면도 있더이다.. 정보
모텔.. 좋은 면도 있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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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일주일 전... 지방에 갔다가.. 호텔의 부담으로 인해 모텔을 찾았습니다.
오................. 오........ 사진은 사기인 줄 알았는데.. 오....................
맙소사...
호텔은.. 저리가라였습니다.
특히... 화장실... 완전........... 대박...
월풀은 둘째고.. 최신식 샤워 시스템... 후덜덜..
+_+ 촌놈 마냥 이거 저거 다 눌러보고 신기해서... 후덜덜..
깨끗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호텔만 다니다가... 오호라.... 이런...
다만...
하나의 편견을.. 지울 수는 없었습니다.
침대...
기분상인지 몰라도... 침대에서 편히 자기는 그랬고...
왠지 찝찝했습니다.
장점 :
대따 넓고 깨끗하고 좋은 편이다.
화장실.. 특히 샤워 부스.. 쩐다.
싼 가격..
피씨와 거대한 TV....
단점 :
냉장고.. 후덜덜..
왠지 기분상 이상하고 찝찝한 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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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개

침대는 시트를 뒤집어서 쓰면 그럭저럭 기분은 나아집니다..ㅡㅡ
저도 일때문에 20일 가량을 창원의 모델을 전전했던 적이 ㅋㅋ
저도 일때문에 20일 가량을 창원의 모델을 전전했던 적이 ㅋㅋ

창원의 모델을 전전해요? 도대체 뭔 일을 하셨죠? 모델을 전전하다니...
어떤 모델인가요.. ㅎㅎ
어떤 모델인가요.. ㅎㅎ

호텔은 부가시설이 잘되어 있을뿐이고, 동네 자그마한 모텔 아니면,
일반적으로 모텔이 훨~~~ 씬 좋지요~
좋은 모텔은 15평 정도되는 크기에 안마의자에 진동침대(?)
거기에 4명은 들어갈만한 이노끼탕까지 되어 있습니다. 15만원 정도... -_-;
일반적으로 모텔이 훨~~~ 씬 좋지요~
좋은 모텔은 15평 정도되는 크기에 안마의자에 진동침대(?)
거기에 4명은 들어갈만한 이노끼탕까지 되어 있습니다. 15만원 정도... -_-;

단순히 부정적이었는데...
싸고 질 좋은 녀석들이더군요..
약간의 거시기한 느낌이 없잖아 있었지만...
그래도.. 와우..
인 서울에 10만원 전후의 호텔에 비하면.. 아주 그냥 브라보를 외칠 지경이었음..
들어서자마자 "오..."
이랬는데..
화장실 열곤..
"오우 ㅤㅅㅞㅅ!!!" <- 너무 감동스러워서..
싸고 질 좋은 녀석들이더군요..
약간의 거시기한 느낌이 없잖아 있었지만...
그래도.. 와우..
인 서울에 10만원 전후의 호텔에 비하면.. 아주 그냥 브라보를 외칠 지경이었음..
들어서자마자 "오..."
이랬는데..
화장실 열곤..
"오우 ㅤㅅㅞㅅ!!!" <- 너무 감동스러워서..

누구랑요? @''@

뭘 상상하시나요 역사를 창조하러 가진 않았습니다요.. ㅎㅎ

뭣 때문에 갔다고는 죽어도 안쓰시네요.
솔직히! 여친이랑 갔다고 당당히 밝힌다고 누가 쪼으나요? 하하하~
일?
은근히 보수적인 듯 보입니다 찬비즈님.
솔직히! 여친이랑 갔다고 당당히 밝힌다고 누가 쪼으나요? 하하하~
일?
은근히 보수적인 듯 보입니다 찬비즈님.

ㅋㅋㅋㅋㅋ 뭔가 듣고싶은게 있으신듯..

두 분은 OUT.. 밉네요잉.. 흥.. ㅎㅎ

모텔은 온돌방 없나요?? 전 2박3일 여행가면서 호텔이라고 두군데 간데 모두 온돌방이던데요..

있던데요? 뒤져보니..
온돌방도 나름 괜찮은 듯 해요.. 가보진 않았지만..
도려 어떤 면에선 온돌방이 놀기엔 좋을 듯.. 특히 다수라면..
온돌방도 나름 괜찮은 듯 해요.. 가보진 않았지만..
도려 어떤 면에선 온돌방이 놀기엔 좋을 듯.. 특히 다수라면..

강촌인가 그쪽엔 천장이 열리는곳도 있다고 하던데요
강남쪽엔 스팀까지... ㅋㅋㅋ
강남쪽엔 스팀까지... ㅋㅋㅋ

저는 모텔 출신이라서 호텔을 몇번 가보지 못했습니다.^^
예전 공사일 할때 거의 모텔에 숙소 잡아 놓고 일하죠...
나쁜생각 안해도 됩니다^^
예전 공사일 할때 거의 모텔에 숙소 잡아 놓고 일하죠...
나쁜생각 안해도 됩니다^^

모텔에서 일한적이 있었는데 수익이 짭짤했습니다 월 2~300정도니깐 ...
신촌은 홍대애들이 많이 들락날락거리더군요
평일 낯이든 밤이든 방이 없었습니다. 크리스마스날은 숙박료가 15만원인데도 불구하고 근처 모텔 전멸입니다.
피묻은 x돔 치우던 생각이 나네요
신촌은 홍대애들이 많이 들락날락거리더군요
평일 낯이든 밤이든 방이 없었습니다. 크리스마스날은 숙박료가 15만원인데도 불구하고 근처 모텔 전멸입니다.
피묻은 x돔 치우던 생각이 나네요


그런대는 아직 가본적이 ㅋㅋ

이제는 여인숙, 여관에서 한번 묵어보는게 소원입니다..추억삼아,,^^
수원역 앞 12,000원 여인숙에서의 추억... 허미...

이상한 상상들 하시는데....
전............... 전.......... 결백해욧.. 하핫..
전............... 전.......... 결백해욧.. 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