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6년전 전 그래도 어렸습니다. 정보
약 6년전 전 그래도 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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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6여년 전...
전 아직 어렸고.. 입대 직전이었고....
근데.. 이해 안가는게 있었습니다.
노무현 전통 초기부터...
끈질길 정도로.. 물고 늘어지는 한 자칭 보수 정당을 보면서...
당연히 정부에 휘둘리지 말고 국회.. 그리고 국회의원의 역활을 하는건 좋지만..
일단 무조건 반대하고 쌍욕하고 쌩 난리 피우는 그 분들을 보았습니다.
정권을 연달아 두 번이나 내줘서 갈 때까지 가나부다 싶었는데.....
지금 그 분들이 정권을 잡고 있는데.. 글쎄요...
무조건 협조하라고 하네요..
근데... 국민.. 더 디테일하게는 서민들은...
안중에도 없어 보입니다.
너넨 닥치고 있어라.. 내가 시키는대로 하면 잘된다.. 이런 식인 듯...
정작 닥치고 있다간.. 서민들 호주머니까지 다 탁탁 털어갈 마당이니....
당장... 각종 요인 인상분 어케 좀 하십쇼..
그리고 이놈의 고환율 정책의 폐해... 거의 다 서민들이 뒤집어 쓰게 생겼는데..
어찌 해석해야하나요....
여기엔.. 과거 여당이었고.. 이젠 야당이된 여러분들도... 반성해야합니다.
매한가지긴 하죠... 제대로 안했으니 망국의 당에게 정권을 내준거죠..
비가 주말에 온다던데...
미친 듯 내려서 마음이라도 시원하게 적셔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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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음... 현정권 지지자도 과거정권지지자도 아니지만 정치인들 그놈이 그놈아닌가요?? 여당이건 야당이건 역활놀이에 충실한것 뿐입니다. 과거여당이 잘한것도 현재 여당이 잘한것도 , 또 반대로 과겨 야당이 잘한것도 현재 야당이 잘한것도 없죠. 서민을 생각한 정권은 언제나 그렇듯 존재 하지 않았었죠.
서민에서 벗어나려 노력하는것이 더 현명한 방법이라 생각하면서 열심히 살뿐입니다.
서민에서 벗어나려 노력하는것이 더 현명한 방법이라 생각하면서 열심히 살뿐입니다.

서민을 벗어나려 노력하는것 보다는..서민들도 만족해서 살수있는 세상을 지향해야 되지 않을까요???
누가 서민이 되든 만족할수있게 해줘야지 올바른 정부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거의 불가능한거지만요..^^;;;
누가 서민이 되든 만족할수있게 해줘야지 올바른 정부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거의 불가능한거지만요..^^;;;

유토피아를 기대할 정도로 순진한 사람은 없을겁니다.
수달님 말씀대로 최선을 다하는건 맞지만 기존 기득권은 자신의 기득권 유지를 위해 선행 뿐 아니라 악행도 불사한다는걸 알아야겠죠.
때문에 최선을 다하되 사회 문제 인식에도 보다 적극성을 가져야하는게 실질적인 것이 되겠죠.
단순하 비난 비방..만 해대란게 아니라 건전한 비판과 대안 제시..
필요한거겠죠. 논쟁이 아니라 토론 토의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수달님 말씀대로 최선을 다하는건 맞지만 기존 기득권은 자신의 기득권 유지를 위해 선행 뿐 아니라 악행도 불사한다는걸 알아야겠죠.
때문에 최선을 다하되 사회 문제 인식에도 보다 적극성을 가져야하는게 실질적인 것이 되겠죠.
단순하 비난 비방..만 해대란게 아니라 건전한 비판과 대안 제시..
필요한거겠죠. 논쟁이 아니라 토론 토의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정치 모리배들, 그 놈이 그 놈 맞다고 동의합니다.
하지만 그냥 '그 놈이 그 놈'이고 말면 그건 패배주의일 뿐이지요...
쓰레기에서도 재활용 가능한 쓰레기를 골라내야 하듯, 똥도 거름으로 쓸 수 있듯, 좀 더 나은 정치인을 찾아내고 밀어주는 것이 또한 국민들 몫이 아닌가 합니다.(근데 좀 괜찮다 싶은 정치인은 오래 못 버티더군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정치인의 수준은 국민들 수준과 비례하는 것 같더라는...(이런 절망적인... ㅠ.ㅠ) P.S. 정비례는 아니라고 해 둡시다. 마음 아프니까...
하지만 그냥 '그 놈이 그 놈'이고 말면 그건 패배주의일 뿐이지요...
쓰레기에서도 재활용 가능한 쓰레기를 골라내야 하듯, 똥도 거름으로 쓸 수 있듯, 좀 더 나은 정치인을 찾아내고 밀어주는 것이 또한 국민들 몫이 아닌가 합니다.(근데 좀 괜찮다 싶은 정치인은 오래 못 버티더군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정치인의 수준은 국민들 수준과 비례하는 것 같더라는...(이런 절망적인... ㅠ.ㅠ) P.S. 정비례는 아니라고 해 둡시다. 마음 아프니까...

글쎄요 .. 전 잘 모르겠네요 .. 지난 정권이건 현정권이건 누가 나쁜놈이고 누가 더 나쁜놈인지는... 절대적 선악을 구분할만큼 세상이 간단하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그런 오만을 부릴 여유도 없습니다.
그저 내가 할수 있는것에 대해 최선을 다할뿐이죠.. 정치의 호불호도 제 자신의 신념, 정책, 정치적 성향등 주관적 호불호를 따질 뿐입다.
그저 내가 할수 있는것에 대해 최선을 다할뿐이죠.. 정치의 호불호도 제 자신의 신념, 정책, 정치적 성향등 주관적 호불호를 따질 뿐입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