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래미 운동회에 구경을 -_-ㅋㅋ 정보
딸래미 운동회에 구경을 -_-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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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딸래미 -_- (학교 운동회(?)) 갑니다..
제가 운동회를 할때의 개념이랑은 많이 틀려졌고...
그때는 학생수가 3천명 정도 였는데 -_-;;
1학년이 보통 12-13반 정도에 -_- 학생번호가 60 명 정도였으니 ...
지금은 참 조촐 하군요... (1학년이 2-4반 / 30명 정도니 ....)
어째든 추억을 상기하며 딸아이의 운동회(?) 아닌 운동회 다녀 오겠습니다.
집에서 50m가 학교인데 -_-;; 벌써 옆에서 대표초등학생들이 소리를 치는군요 ^^
제가 운동회를 할때의 개념이랑은 많이 틀려졌고...
그때는 학생수가 3천명 정도 였는데 -_-;;
1학년이 보통 12-13반 정도에 -_- 학생번호가 60 명 정도였으니 ...
지금은 참 조촐 하군요... (1학년이 2-4반 / 30명 정도니 ....)
어째든 추억을 상기하며 딸아이의 운동회(?) 아닌 운동회 다녀 오겠습니다.
집에서 50m가 학교인데 -_-;; 벌써 옆에서 대표초등학생들이 소리를 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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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더 옛날분들이 겪은 운동회랑 비슷해지겠네요^^
시골에서 마을 잔치하듯 .. 조촐하게 하는 것도 재밌지요
시골에서 마을 잔치하듯 .. 조촐하게 하는 것도 재밌지요
옛날의 운동회는
지금의 월드컵 축구보다
더 큰 동네 잔치였습니다.
지금의 월드컵 축구보다
더 큰 동네 잔치였습니다.

진짜 운동회같은 운동회를 구경한지가 오래되었네요.
완전 그 일대 잔치였는데~
ㅎㅎㅎㅎ
완전 그 일대 잔치였는데~
ㅎㅎㅎㅎ

전 언제면...........ㅠㅠ

자꾸 늦추다보면...

제가 알기론 지금가나 내년에 가나....
ㅋㅋㅋㅋㅋㅋㅋ
흙돼지가 맞나요?
흑돼지가 맞나요?
ㅋㅋㅋㅋㅋㅋㅋ
흙돼지가 맞나요?
흑돼지가 맞나요?

하 일단 딸래미 운동회 구경을 잘하고 왔습니다..
학교측의 행사 진행이 아닌 이벤트 업체의 진행이라는 것이 처음으로 마음에 안들구요... -_-++
잘못 하더라도 미숙하더라도 제가 옛날의 그리움을 기대했는데 ㅠ.ㅠ;;
하 -_- 근데 그것이 참 -_- 반이 3반 정도에 1학년은 2반 인데 -_-;;
이거 아기자기하게 -_- 좁은 운동장에 전교생이 다 들어가도 자리가 휜히 남는군요...
일단 유치원때 발휘한 보자기 신공(?) = 양쪽에서 튼튼한 보자기(?) 같은것을 팽팽하게 땅겨주면...
앞에분들이 애들을 들어서 보자기 위에 올리고 애들이 3-40M를 달리는 -_-;; 이런 경기후 손끝이랑 엄지가 무지 아프더라는 ;;
어찌 어찌 해서 -_- 민방위 훈련보다도 힘들다는 -_- 초등학교 입학 잔치를 하고 왔습니다...
이웃분들과도 안면을 트는 좋은 (?) 자리였습니다... --ㅋ
그래도 옛날보다 나아진것은 점심은 급식(?)이 나와서 -_- 예전처럼 도시락 싸들고 가서 -_- 먹고 놀자판이 아닌듯 했습니다...
암튼 이제 제 기억속에만 남아있는 여름 방학후 연습 몇달후 열리던 가을 운동회 라는 명목은 정말 기억속으로만 사라지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진짜 운동회의 깊은 뜻은 세월이 흘러서 제 딸아이가 저 같은 성인이 되었을때라도 변색이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도 들고요 ^^;;
제주도에서 열리는 섬운동회 모습도 살며시 기대해 보며
(혹시 종목에 -_- 섬 특징을 이용한 조그만한 섬에 깃발 꽂아두고 오기 같은 종목 --;;;;;;;;;;;;;;)
이런것도 있지 않을지 -_- (넝담인거 아시져 ;;;)
모두 즐거운 오월의 시작(?) 입니다...
월초 즐거운 휴일들 보내시고 힘차게 다들 달려 보도록 하죠 ^^
학교측의 행사 진행이 아닌 이벤트 업체의 진행이라는 것이 처음으로 마음에 안들구요... -_-++
잘못 하더라도 미숙하더라도 제가 옛날의 그리움을 기대했는데 ㅠ.ㅠ;;
하 -_- 근데 그것이 참 -_- 반이 3반 정도에 1학년은 2반 인데 -_-;;
이거 아기자기하게 -_- 좁은 운동장에 전교생이 다 들어가도 자리가 휜히 남는군요...
일단 유치원때 발휘한 보자기 신공(?) = 양쪽에서 튼튼한 보자기(?) 같은것을 팽팽하게 땅겨주면...
앞에분들이 애들을 들어서 보자기 위에 올리고 애들이 3-40M를 달리는 -_-;; 이런 경기후 손끝이랑 엄지가 무지 아프더라는 ;;
어찌 어찌 해서 -_- 민방위 훈련보다도 힘들다는 -_- 초등학교 입학 잔치를 하고 왔습니다...
이웃분들과도 안면을 트는 좋은 (?) 자리였습니다... --ㅋ
그래도 옛날보다 나아진것은 점심은 급식(?)이 나와서 -_- 예전처럼 도시락 싸들고 가서 -_- 먹고 놀자판이 아닌듯 했습니다...
암튼 이제 제 기억속에만 남아있는 여름 방학후 연습 몇달후 열리던 가을 운동회 라는 명목은 정말 기억속으로만 사라지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진짜 운동회의 깊은 뜻은 세월이 흘러서 제 딸아이가 저 같은 성인이 되었을때라도 변색이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도 들고요 ^^;;
제주도에서 열리는 섬운동회 모습도 살며시 기대해 보며
(혹시 종목에 -_- 섬 특징을 이용한 조그만한 섬에 깃발 꽂아두고 오기 같은 종목 --;;;;;;;;;;;;;;)
이런것도 있지 않을지 -_- (넝담인거 아시져 ;;;)
모두 즐거운 오월의 시작(?) 입니다...
월초 즐거운 휴일들 보내시고 힘차게 다들 달려 보도록 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