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7 7000 노북에 근 한달을 사용하고 있는데 `나아졌다`라는 느낌을 감출 수가 없더군요.
chanbiz님 말씀 처럼 어여 RC나 정상적인 것이 나오길 기다려봅니다.

호환 부분은 비스타와 비슷한 느낌이구요.
제가 좋아하는 포터블들이 정상적으로(비스타에선 정상적) 되는 것이 종종 없어 좀 서운하네요 (양날의 칼이 아닐까 싶네요)

윈미는 그래도 게임에서 블루스크린만 안뜨면 98보다 성능이 더나왔죠 그래서 욕하면서도 쓸사람은썻고요 그런데 비스타는 게임에서 xp보다 한참 밀립니다.
 
 윈7역시 게임에서 xp보다 한참 밀립니다.제생각은 윈7이 성공하려면 i7시퓨의 가격이 지금 듀얼코어 시퓨 가격으로 내려가는 시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i7은 경험상 비스타에서 xp보다는 밀리지만 그렇게 답답하다는 기분은 안들 정도로 사용할 수 있기때문이죠

옵션님께 궁금해서 여쭙니다.
윈7이 xp보다 게임에서 밀린다는 말씀은 어떤 이유인지요?
DX9를 비스타 이상급이 재대로 지원을 안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지요? 몰라서 물어봅니다.

3d마크 돌려보시면  같은사양에서 위도우xp점수랑 비스타에서 점수랑 다르게 나옵니다 3d마크 뿐만아니라 하드디스크벤치나 다른 대부분의 os를 검사하는 옵션이 있는 벤치에서요 그리고 실제 프레임수도 비스타는 많이 떨어집니다.

그랬었군요.
마소에서 DX9를 재대로 지원해 주는 DX나온다고 하더니 그건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그 것이 나온다면 옵션님 말씀처럼 xp 만큼은 아니더라도 좋게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아니면 DX10 이상을 지원해 주는 게임만 수두룩 나와준다면 감사죠 ^^

윈7이 xp보다 게임에서 밀리는 이유는 가장큰것이 커널설계때문이라고 말하고 싶군요 어설픈 병렬처리 짜증나죠

사실 비스타가 획기적이고 기술적인 부분이 상당함에도 불구하고 XP의 맛을 아는 사용자층에 어필하지 못한 것이 제일 패인같습니다.
우리나라 it 다섯손가락에 드는 강사님이 계시는데(진짜 다섯손가락인지는 모름;;)
`비스타가 너무 일찍 나왔다` 라고 하시더군요.

비스타 한참 쓰신 분들(몇일 ~몇달말고)은 비스타라는 맛이 있는 것을 아실것 같네요. xp로 돌아가봐야 쌩쌩하다는 느낌은 포멧하고난 바로 뒤라는 느낌 말이죠.

개인적으론 시스템이 적당하지 않으면 에어로만 off 해도 나쁘지 않아 보이던게 비스타더군요.

제 전공이 프로그램 배우기 전엔 하드웨서 설계쪽이었죠 `비스타가 너무 일찍 나왔다` 이말 역시 공감합니다 그말이 즉 완벽하게 지원할수 있는 시스템사양이 일반사양이 아니라 아직 고급사양이라는 말이겠죠

컴이랑게 한가지만 뛰어아서는 오히려 성능 감소쪽으로도 흐를수 있습니다.
메모리 시퓨 하드 os ...등등 흔히들 말하는 궁합이라는거

옵션님의 부가설명이 그 강사님의 이야기를 뒷받침하듯 이해할 수있었네요.
sir 에도 컴관련 이나 os 관련 대메뉴 만들어 달라고 관리자님께 부탁해야 하나요? ㅎㅎ

확실히 빠르긴 빨라졌더군요..비스타랑 비슷하긴 하지만

창을 반으로 줄이는 기능(명칭은 모르겠지만..)이 전 개인적으로 괜찮은거 같더라구요..ㅋ

다시 깔아볼까나...

전 그림판이 개인적으로 맘에 들더군요...

윈7 작은팁)
아시는분도 물론 있겠지요.
키보드 `윈도우키 누른 상태에서 방향키`를 누르면 창 크기및 형태를 변경할수 있습니다.

윈도7한 6개월 써보다 맘에들어서 실사용하려다 호환성땜에 포기하고
윈도2008깔아서 실사용하려다 폰트문제 포기하고
비스타깔었더니 2008에 폰트폴더에 한번 들어갔던 폰트는 호환이 안되서 포기하고
xp깔아서 한 일주일 썻는데 역시 비스타의 ui가 몸에 익어서 오늘 다시 비스타 깔려고요

데비안 이나 우분투 추천 데비안 5.0 정식버전이 나왔습니다.

http://www.debian.org/

문서작성, 그래픽, 홈개발, 게임, .... 오픈 소스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아주편리합니다.

리눅스 예전 생각하시면 않됩니다.

장군님땜에 데비안 깔아봐야긋네요

오피스, 포샾, 일러,3D MAX, 이런거 오픈소스로 가능합니다.

프로그램 더많습니다, 홈피 개발툴 더 좋은환경^^

우리아들 이젠 데비안이 더익숙해져 있습니다.

저도 윈도우7 나오면 바로 갈아타렵니다. 예전 윈도우2000이 리소스 관리는 최고였던것 처럼
이번 윈도우7 역시 리소스 관리는 좋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xp 서팩3 가 비스타 서팩1보다 밴치마킹에서 두배이상 성능이 나왔고 xp와 윈도우7의 밴치마킹에서는 윈도우7이 우위를 차지했다고 하더군요!~

전 freeBSD나 데비안 씁니다.^^








사양은 모니터 씽크마스터crt, 펜4 ,1.4기가, 램 384 , 누가  버린거 잘 쓰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장군님 올려주신 이미지를 보니.. 갑자기 데비안을 설치해보고 싶네요

이미지 몇개더 드릴께요

아래는 쓸일이 별로 없다는......

잘 돌아 갑니다^^

아마 지금 비스타 설치 하려는데다 설치하면 날라 다닐 겁니다.

그럼20000

단점 포트리스가 안되요^^

CSS  자동으로 생성되는것도

리눅스 쓰시는분들 많으시네요. 저도 90년대초에 슬렉웨어부터 쭉 써오고 있지만, 주로 서버관리할때문에 쓰게되더라구요.
지금은 메인 비스타 서브로 우분투스튜디오 사용중입니다. 둘다 64비트 사용중이고 호환성이나 성능은 모두 만족하구요.

윈7도 처음부터 써왔는데(성격상 새로 나오면 무조건 사용해보고 테스트 해봅니다.) 개인적으로 비스타의 안전성에 가벼워진
느낌이랄까요? 근데 공개된 가격구조로는 비스타 수준이 되지 않을까 하던데요. 전.. 그냥 어둠의 경로로.. ^^

90년에 제가졸업을 했습니다.
이때 만해도 unix 공학언어인 포트란으로 수치해석 프로그램을 짠기억이.....
리눅스란 없었죠 그리고 개인용 컴터를 소유한다는게 그리 만만한것이 아니었을때 입니다.(일이년 후에 5.2 인치 512키로 바이트 두개로 도스 부팅을 했던기억이....)
저도 리눅스를 접한지는 오래되지 않습니다.
저는 97년 슬렉웨어 였습니다(정세영,....)번역 본이 였습니다.
그당시 책갑28,000원이었습니다.(지금도 소장하고 있다는)
설치 안되서 못했습니다.(국내는 리눅스 그런게있나)
99연도에 알짜레드햇 5가 나왔습니다.(국내 첫 배포판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만용지음 정보문화사 20,000원 주고 샀습니다.(아직도 소장하고 있다는)
(이때도 리눅스를 아는사람은 그리많지 않을때였습니다.)
제가 그래도 설치가 제되로된것은 이때인것 같습니다.
국내는 이후에 리눅스 바람이좀 불어 버포판들이 생겨나기 시작했었습니다.
그냥 지나가려다 몇자 적어봅니다.
나이가 많어 보이지 않아서......

무슨말씀을 하고 싶으신거지요? ^^

88년 베이직 프로그램밍 시작(시작이라기 보다는 배운거죠)
90년대초 C 프로그램밍 시작(014XY 전국종합통신망을 아시는지요? ^^ 선스팍에 SunOS 환경이였죠)

이때 ibm에서 sunOS와 비슷한 환경을 구축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접하게 된게 슬렉입니다. 93년 슬렉 처음 배포될때부터 사용했습니다. 김장군님 가지고 계신 책도 물론 다 가지고 있구요. 슬렉 초창기 한글화에도 참여했습니다. (지금처럼 한글을 제대로 쓰기가 녹녹치 않았었죠 .. 그때 그래서 보통은 어둠의 경로로 썬고딕체를 사용했었습니다. 저뿐 아니라 대부분 썬 스팍을 갖고 선오에스를 쓰는게 꿈인 사람들이 많았으니까요.)

이제 나이가 어린축은 아닐거란 생각인데~ 나이 얘기를 하셔서 ㅋ 30대 초반입니다. 김장군님이 90년에 졸업한게 대학이라면 저보다 한참 선배님이시겠네요. ^^ 전 98학번이니..

다른 운영체제를 말하는게 아니라 리눅스를 말하는것입니다.
문론 슬렉 92년 배포 배포하면 뭐합니다까 설치가 됩니까?gcc가 동작되는수준 책을 가지고 있다니 잘 보세요.
리눅스공식 FTP사이트 1996년 6월 9일 10시 18분이라고 적혀있습니다(필란드현지시간)
그 이전 배포판들은 대단한 광기를 가지고 있지않으면 설치가 안되는 것들이었죠 설치가 된다 하더라도 에러 투.....할게 없다는....
그리고 리눅스란게 대형유닉스 시스템을 개인용컴에 이식하는 움직임 입니다.
그타겟이 intel 386 프로세서 입니다.
90년 초에는 386은커녕 286 .....
이해가 잘 되질 않아서 어린나이에 리눅스 컴파일해서 그렇게 여러가지를 하셨다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그때 지쳐서 리눅스를 접어었습니다.
* 참고로 슬렉기본팩키지 프로피 디스크(예전에 512kByte, 720k, 1.2M)
지금 찾아 보기도 힘들겁니다.
14장으로 구성

네. 그때 구리 전화전으로 인터넷 접속해서 그런짓을 했었습니다. 통화료가 30만원씩 나왔었죠. 호롱불로 호스팅도 운영을 했었구요. 지금 생각하면 미친짓이지만 함께 할수 있겠지만 주위에 함께 할수 있는 형님들이 많아서 했었습니다. 리눅스로 팩스서버를 만들어서 납품도 했었고 isp 서비스를 하기도 했었습니다. ^^ 그 덕분에 98년에 제 사업을 해서 지금까지 오고 있구요. 그전엔 제가 어려서 형님들 사업하는걸 도와주기만 했었죠.  ^^

아시겠지만, 90년도에 스트레이트파이터라는 게임이 나왔을때도 열정을 가지고 10장이 넘는 플로피로 AT에 설치했듯 리눅스도 밤낮 설치했습니다. 아시죠? 디스켓 하나만 에러나도 다음날 다른곳 가서 해결해야했던.. 그래서 두장씩 카피뜨던 시절을.. ^^

엄청 기다리고 있습니다.

리눅스가져놀아본게 2년넘은것같네요
간만에 밤새 데비안 우분투 가지고 놀다가 비스타로 돌아가요 ^^
역시 작업은 윈도계열이 아직까지는 압도적이네요
언능 리눅스도 치고올라오길 기대해봅니다.

비스타는 그냥 건너뛸뿐....